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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지하철 동시파업 우려
서울 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 노조를 비롯해 부산.대구.인천 지하철 등 전국 4개 지하철노조가 안전문제 해결을 내걸고 2일부터 쟁의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각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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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지하철 노조 내달 쟁의행위 찬반투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인천.대구.부산지하철 등 4개 지하철 노조는 23일 지하철 안전대책이 미흡해 다음달 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 노조 정홍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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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모든 전동차 의자 스테인리스로 바꾼다
서울지하철 전동차의 객실 의자가 내년에 모두 스테인리스로 교체된다. 또 사고 발생 때 여러가지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매뉴얼'을 역마다 비치하고 기관사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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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문승 재정경제부 사무관 별세 外
▶李文勝씨(재정경제부 사무관)별세=2일 오후 3시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384-1247 ▶盧泳鎬씨(경주 노씨 종친회장)별세, 盧淳碩(㈜펜택 기획홍보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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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간 고속철방식 논란 가열
경부고속철도 대전 시내 구간(총 연장 22㎞) 건설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지하화’ 방침을 정했던 정부가 건설비 절감등을 이유로 ‘지상화’로 변경한 데 대해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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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리 뒤 119 긴급전화 신고는 늘고 장난은 줄고
지난해 3월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옛 안기부 자리에 각종 재난.재해사고 등을 통합관리하는 서울종합방재센터가 문을 연 이래 119 신고가 약 11% 증가한 반면 장난전화는 절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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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화 모방 협박전화' 신고 소동
6일 오후 8시47분께 서울지하철공사 직원이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모방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경찰에 신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날 오후 8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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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서고…불 나고 "지하철 왜 이러나"
지하철 타기가 불안하다. 지하 승강장과 전동차에서 불이 나고 달리던 전동차가 지하 선로에 갑자기 멈춰서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3일 오전 7시10분쯤 서울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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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객 탈출체험] "수동 門열기 의외로 쉬웠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24일 오후 2시부터 10여분간 지하철 5호선 35개 역사에서 화재 발생 등 비상사태 때의 승객 행동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전동차 출입문 직접 열어보기'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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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객물품 검색키로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을 계기로 서울 지하철이 위험물 반입을 막기 위해 승객들의 물품을 본격 검색한다. 서울 지하철공사 박종옥(朴鍾玉)사장은 23일 "서울 지하철 1~4호선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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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장재 내연성으로 교체
정부는 앞으로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4대 도시에서 운행 중인 지하철 전동차의 내장재를 화재에 보다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 이르면 다음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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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재 대처 요령] 소화기 이용 불끄고 창문 깨야
지하철 화재는 사전 대비가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화재 발생 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방재시스템을 지하철 전 구간에 설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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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날마다 타는 지하철 안전한가
화재에 노출된 열차와 지하 역사의 내장재, 연기와 유독가스를 빼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기시설, 미로와 같은 지하통로….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4개 도시 12개 노선 지하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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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방화 모방범죄 잇따라
18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직후 이를 흉내낸 범죄나 범행 기도가 잇따르고 있다. 충격적 사건 발생 뒤 종종 나타나는 모방심리가 불특정 다수의 또다른 희생을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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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배출장치 턱없이 부족
화재에 노출된 열차와 지하 역사의 내장재, 연기와 유독가스를 빼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기시설, 미로와 같은 지하통로….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4개 도시 12개 노선 지하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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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처 요령] 소화기 이용 불끄고 창문 깨야
지하철 화재는 사전 대비가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화재 발생 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방재시스템을 지하철 전 구간에 설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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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⑫ 군산지역 특구 지정에 전력 전북 :서해안시대 물류-생산 전진기지
이른 새벽이면 중국 산둥(山東)지방의 닭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북 군산시는 중국 대륙과 가깝다. 상하이(上海)까지 4백30해리(7백96㎞), 칭다오(靑島)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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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白南璇씨(전 관악경찰서 형사과장)별세, 白丙基(변호사)·明基씨(사업)부친상, 尹寅熙(서울대병원 원무팀장)·崔載鏞씨(하영코리아 상무)빙부상=28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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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姜哲鎬씨(세중미디어 대표)모친상=14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410-6916 ▶吉敬菜(한배물산 대표)·兌基씨(대검찰청 형사과장)부친상, 洪允淳(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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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세풍=채권금융기관인 서울보증보험이 11만9천주를 출자전환(유상증자)할 계획▶신한금융지주=굿모닝증권 지분 28.87%(5천3백90여만주) 취득 ▶희림=KTF 대구사업본부 사옥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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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기도지사:'교통망 대대적 개선'財源 있나
지방과 다름없는 수도권-. 다른 지역에선 경기도를 인구·고용이 집중돼 발전이 이뤄진 곳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경기도 스스로는 서울 뒤치다꺼리에 바쁜 낙후 지역이라고 자평한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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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광주시장 : '道廳이전 백지화' 후유증 우려
도청 이전과 광(光)산업 육성-. 이렇다 할 묘안이 없는 광주의 현안들이다. 6명의 후보는 표심(票心)을 겨냥해 도청을 광주에 붙들겠다고 내세운다.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광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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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이용 출퇴근시 요금 75%까지 할인
경부고속철도를 이용해 지방에서 서울로 오가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요금을 75%까지 할인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올해 공공사업의 90%가 1.4분기에 조기 발주되고 경인운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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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과 엄흥석▶선거연수원 정치교육과 진승엽▶사상구선관위(이하 사무국장) 신인섭▶부산남구 이정국▶해운대구 김두영▶부산강서 조규식▶부산영도 장용훈▶달성 원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