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저축은행서 ‘물방울 다이아’ 받은 은진수 감사위원
2009년 임명장 받는 은진수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오른쪽)이 26일 양건 감사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해 수리됐다. 사진은 은 위원
-
여당 “공수처 설치 불가피해” 검찰 “기소권 나누면 국론 분열”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기소권 독점을 견제하기 위해 ‘공수처’ 설치가 불가피하다.” ▶김호철 대검 형사정책단장=“수사·기소권을 이원화하면 국론이 분열된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
공수처, 반대하던 한나라당조차 필요성 제기 …
여권 핵심 관계자들이 10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필요성을 잇따라 제기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몽준 대표는 “공수처 설립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스페셜 리포트] 법원·검찰 사법개혁 갈등 국회서 2라운드 예고
‘편향 판결’ 논란을 계기로 현안으로 떠오른 사법 개혁 문제가 2월 임시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법관 임용 방식 개선, ‘우리법연구회’ 등에 대한 대책과 함께 형사소송제도의
-
[Week & Biz] 판사 출신 경영인 ‘클린 SK’ 이미지 가꾸다
최근 미국의 보스턴 칼리지 기업시민센터가 발행한 『세계 최고 기업들의 기업시민활동』이라는 책에 SK그룹이 소개됐다. 이 책은 ‘세전 이익의 2% 정도를 사회공헌 활동에 쓴다’고 S
-
"대검 중수부 폐지하자고 했다"
송광수(57.얼굴) 전 검찰총장이 재임 시절(2003년 4월~2005년 4월) 대통령 측근 비리 및 불법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 측의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숭실대 대학
-
[월요인터뷰] 김성호 신임 법무부 장관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불구문달(不求聞達)'이란 말로 자신의 심경을 압축했다. "출세해서 세상에 이름을 떨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의미로 삼국지에서 촉나라 제갈량의 출사표에 나오
-
[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검찰직)▶서울고검 사무국장 강신출▶부산고검〃 이영호▶대구고검 사무국장 강기관▶광주고검〃 허창기▶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서희석▶서울동부지검〃 여광진▶서울남부지검〃 이원우▶의
-
[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
총선연대,2차 낙천대상자 발표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66명의 1차 낙천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2차 공천반대자로 43명이 추가 선정됐다. '2004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시민연대
-
참여정부 6개월 한나라당 논평
1. 잃어버린 리더십을 정도(正道)로 되찾아라 내일이면 노무현정부가 출범한지 꼭 반년째가 된다. 기실 대통령이 취임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면 그 정부는 강력한 리더십과 더불어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
[사설] 辛차관 뇌물 의혹 밝혀라
지난해 8월 벤처기업인 MCI코리아 부회장 진승현(陳承鉉)씨가 당시 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이었고 현 법무부차관인 신광옥(辛光玉)씨에게 현금 1억원을 건넸다는 보도는 우리의 눈과 귀
-
공공자금 비리 올해 손실만 2조 육박
올해 들어서만 기금 횡령 등 범죄에 의한 공적자금 및 공공기금의 손실 규모가 2조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 중수부(부장 柳昌宗검사장)는 4월부터 공적자금과 공공기금의
-
공공자금 비리 올해 손실만 2조 육박
올해 들어서만 기금 횡령 등 범죄에 의한 공적자금 및 공공기금의 손실 규모가 2조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 중수부(부장 柳昌宗검사장)는 4월부터 공적자금과 공공기금의
-
'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12. 김광일 (민국당, 부산 서구) 전 대통령 비서실장, 민국당 부산서지구당위원장 ▶ 지역감정 조장발언 "지역 정서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자꾸 정치인의 말을 지역감정으로 몰아세우
-
병무수사 철통보안속 '군의관 입열기' 고심
"군의관의 입을 열어라. " 병무비리 수사에 착수한 검찰과 국방부 검찰부가 병무비리에 연관된 군의관들로부터 자백과 증언을 얻을 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입영 면제를 위해서는 군
-
의원 21명 병무비리 본격 수사
검찰과 국방부가 1998년에 이어 두번째로 대대적인 병무비리 수사에 나선다. 대검 중수부(부장 金大雄 검사장)는 8일 "검찰이 국방부 검찰부와 함께 '병무비리 합동수사반' 을 편성
-
[검·경 합동수사 진로] 병무비리 폭탄 정가서 터지나
대검 중수부는 8일 병무비리 전면수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위고하를 막론한 철저한 수사' 와 '전국적 규모 수사' 를 특히 강조했다. 검찰은 이미 1998년 12월에도 군검찰과 합
-
병무비리 정치인 54명등 지도층인사 119명 수사
검찰과 국방부가 병무비리 합동수사본부를 구성, 정치인 54명을 포함한 사회지도층 인사 119명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대검 중수부(김대웅.金大雄 검사장) 와 국방부 검찰부
-
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 선정사유
▶ 김종하 (한나라, 경남 창원 갑, 4선 10·11·14·15대>) ▣ 주요 검토 사유 ○골프외유-한통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종하·박성범(이상 신한국당),조홍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