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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당관리 안하면 망막혈관 터져 실명 위험 급증
[일러스트=강일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하지만 늘어나는 만성질환의 합병증 탓에 눈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당뇨병이 부르는 다양한 눈질환은 시력을 앗아가는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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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 거머리? 그에겐 난치병의 묘약
19일 오후 3시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한생물요법학회 한동하(40·한의사·사진) 회장의 진료실. 왼발에 압박붕대를 감은 박영민(40·경기도 부천)씨가 힘겹게 걸어 들어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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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할 위기, 거머리 덕분에 살았다
구더기·벌·거머리 등 살아있는 생명체를 이용해 병을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마취가 필요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앙포토]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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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의들 총출동 … ‘생활습관병’ 바로잡아 드립니다
맞춤형 건강설계,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가 ‘맞춤 건강 설계 - 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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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당뇨환자라면… 혈당만큼 중요한 발 관리
당뇨병 환자에겐 혈당관리만큼 중요한 ‘임무’가 있다. 발을 보물단지처럼 위해야 한다는 것. 발에 생긴 티끌만 한 상처가 절단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상계 을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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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애인의 날` … 우리의 다리는 안전한가
장애인 하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를 떠올린다. 하지만 하지 절단 장애인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외상에 의한 것보다 당뇨병 등 혈관질환으로 다리를 잘라야 하는 사람이 급증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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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20일 '장애인의 날' … 우리의 다리는 안전한가
장애인 하면 교통사고나 산업재해를 떠올린다. 하지만 하지 절단 장애인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외상에 의한 것보다 당뇨병 등 혈관질환으로 다리를 잘라야 하는 사람이 급증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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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이용 '당뇨발' 체크
언제부터인지 체중감소와 피로.갈증을 느꼈던 김모(43)씨. 그러나 업무상 과로와 과음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불찰이었다. 병원을 뒤늦게 찾은 그에게 당뇨병은 이미 깊숙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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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땀 이용 '당뇨발' 체크
언제부터인지 체중감소와 피로.갈증을 느꼈던 김모(43)씨. 그러나 업무상 과로와 과음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불찰이었다. 병원을 뒤늦게 찾은 그에게 당뇨병은 이미 깊숙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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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되고 있는 하지의 만성 동맥폐색 질환
최근 들어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질병중의 하나로 하지의 만성동맥폐색증을 들 수 있다. 10여년 전에는 이 질환군의 약 70%이상이 버거씨병으로 진단되었으나 현재는 발생빈도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