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청관계 리트머스된 이태원 특별법…용산 “尹, 고심이 깊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깊다고 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1일 중앙일보에 “윤 대통령이 이전 거부권 행사 때
-
이태원 참사 유족들 "이상민, 설 연휴때 도둑질하듯 분향소 방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별도 연락과 예고 없이 찾았다. 동행한 사람들은 분향소 뒷쪽의 텐
-
김종인 "이재명, 본인 문제 본인이 잘 알 것…대국적 결심해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2월 15일 오전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성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행사 전 취재진과 만나 질문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막말, 청담동 거짓말…끊어진 출근길 문답(21~26일)
11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기준금리 #도어스테핑 #대장동 의혹 #이재명 #남욱 #김만배 #BTS #인도네시아 지진 #김여정 #가계대출 #기준금리 #청담동 술자리
-
"검찰 다음 타깃은 나?"…野 중진도 3년치 자기 계좌 열어봤다
“야당 탄압은 과거 권위주의 시대를 방불케 한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한 말이다. 박 원내대표는
-
“대통령실 이전이 참사 배경 지적도” 野3당 국조계획서 제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왼쪽부터)이 21일 국회 의안과에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안)을
-
사망자 '명단공개' 배후설에 측근 구속 영장…코너 몰린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기에 봉착했다. 외부적으론 이태원 참사 대응의 진정성이 도마에 올랐고, 내부적으론 검찰 수사 대응에 대한 당심(黨心)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
與 "민주당 이성 상실,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연관 됐을 것"
국민의힘이 15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의 배경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지목하며 “패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
주호영 '이태원 국조' 갈림길…정계 떠도는 2020년 트라우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놓
-
與 "국조 논할때 아니다" 野 "계속 거부땐 국조요구서 제출"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7일 국회에서 열렸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여야는 7일 이태원 참사 관련 국회
-
"성수대교·세월호 때도 총리 물러났다" 野, 내각총사퇴까지 만지작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축사를 마친 뒤 연단을 내려오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핼러윈 참
-
이재명 “국정조사 신속히 이뤄져야” 주호영 “수사 방해, 논점만 흐려” 일축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오후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에서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
與 하룻만에 “지금은 국정조사할 때 아니다…수사 방해할 뿐”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왼쪽은 주호영 원내대표. 장진영 기자 5일 종료되는 이태원 참사 애도 기
-
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 공식화…대통령실 정조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엿새째인 3일, 사건 진
-
美잠수함충돌설,인신공양설 악몽 겪은 與 가짜뉴스 비상령
‘세월호 침몰은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 때문이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이틀째인 2014년 4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남 진도 해상에 침몰한 세월호 사고현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