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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SOS 쳤던 미래통합당 소장파 '젊은미래당' 구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초청해 '보수의 진로'를 묻는 세미나를 개최했던 미래통합당 내 수도권 출마자들이 '당내당' 구성에 착수했다. 이들은 '젊은미래당'이란 가칭으로 활동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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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손학규 “안·유 신당은 절대로 없을 것”
━ 제3당 쪼개 또 다른 제3당 만들겠다는 변화와 혁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아래 사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가 7일 오전 9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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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폭력 활극
민주당의 4일 당무회의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사태는 정대철(鄭大哲)대표 등 신주류 측이 전당대회 소집안을 표결하려 하고, 이를 구주류가 제지하면서 충돌한 끝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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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김씨의 「6인위」구성안팎|이총재 「고사」·비주류 거세작전
신민당의 내분이 다시 발화점을 향해 달아 오르고 있다. 당내 주류인 동교·상도동계가 당공식기구와는 열도의 양파연합 정무회의를 갖기로 하고 그 기초소위로 6인위를 구성함으로써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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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악화되는 신민당 내분|「6인위원회」는 사실상 당내당|총재 유명무실화 공동보조(주류측)|두김씨 강경에 버티기 작전(비주류측)
이·김 회동으로 수습국면에 접어드는 기미를 보였던 신민당의 내분은 23일 두 김씨 회동과 의원 총회 등을 계기로 다시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김 회동으로 불화설까지 낳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