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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청의 다양한 구성
중공의 새 국가정부지도자가 결정됐다. 수상은 건국이래 부동의 지위에 있는 주은래. 그를 보좌하는 12인의 부수상 진은 등소평·이선념이 유임된 이외에는 모두가 새로 임명된 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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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의 7일『밤의 골든 쇼』(밤 10시25분∼11시25분)에는 재일 교포 당구 왕 윤춘식씨(50)가 특별 출연한다. 그는 현재 일본당구협회 사무국장으로 구력25년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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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지부지된 탁구장의 면세 혜택 추진
대한 탁구 협회는 현행 탁구장을 유흥장으로 규정, 영업세·소득세·면허세 등을 부과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보고 지난 1년 동안 국회에서 법개정을 종용, 태권도·유도·「복싱」도장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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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선수권대회
제4회 전국 빌리아드 선수권대회가 19, 20일 이틀 동안 상오 10시부터 시민당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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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당구왕 윤씨 등|한재성금 2만천원
전일본 당구 선수권 보지자인 윤춘식씨와 인솔단 최장균씨, 대한 빌리야드 협회장 유정선씨는 8일 『한재민에게 보내달라』면서 2만원(윤씨=5천원, 최씨 5천, 유씨=1만 1천 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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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를 가누며 한평생|세계의 당구왕|윤춘식
단 한「큐」에 1만점을 세 번이나친 세계 제1의 당구왕인 재일 교포 윤춘식(47·동경도항구적판)씨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은 「챔피언」답게 돌처럼 딱딱하다. 『이나라(일본)에서 무엇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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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온 당구 왕 윤씨
전 일본 당구선수권대회에서 5회나 연속 우승한 재일 교포 윤춘식(47)씨가 동양 TV초청으로 내한, 25일 밤10시 80가지의 묘기를 시청자에게 보인다. 윤씨는 4구 당구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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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치는 선수도|한·일 친선 당구전
건전한 실내「스포츠」로 당구를 보급시킬 것을 목적으로 한 제3회 전국당구대화가 15일 상오1시 1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열었다. 대한환경위생협회 중앙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