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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값이 물가상승 주도
70년대 이후 우리 나라의 물가동향은 농수산식료품가격상승이 전체 물가상승을 주도했으며 식료품 중에서도 주곡보다는 부식비가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상의의『77년도 물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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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 5% 올라
지난2월중 물가는 도매 2·1%, 소비자2·9%씩 올랐다. 이로써 작년 말에 비해 도매는 4·1%, 소비자 물가는 5·0% 상승, 연간 억제목표의 반에 이르고 있다. 8일 경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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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소비자물가 11%올라
77년말의 전국 도매물가지수는 127·0(75년=100)으로 전년말비 10·1%, 전 도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31·7(75년=100)로 전년말비 11%가 각각 올라 정부의 물가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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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값이 너무 올랐다
지난해 추석(9윌8일)을 기점으로 해서 꼭 1년 만인 올 9윌7일까지 서울시내 일원의 식료품·어패류·과실 류·건축자재 등 이 최고 3백%까지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소비자가격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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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값 크게 올라
올해 들어 식료품 가격이 품목에 따라 최고 32·6%나 오르는 등 식료품 이외의 가격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전체 도매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은의 특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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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심한 닭고기 값|양계업 안정 안돼 경기에 매감
최근 닭고기 값이 큰 기복을 보이고있다. 작년 7, 8월 성수기 때 최고 1천2백원 하던 중닭(1.8㎏) 값이 10월께는 7백원 선으로 폭락했다가 지난 연말에는 다시 1천6백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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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가율 맞먹는 육류소비 증가
6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의 육류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65년 이후 70년까지 농림부가 조사한 주요 육류소비량을 보면 1인당 하루 14·2g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