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걸어 다니는 나무가 있다고? 신기한 자연을 책으로 만나요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셰익스피어식 유머 ‘원천 기술’ 수입이라도 해야 하나
“아무렴, 타고난 게 많은 분이죠. 타고난 바보에다 싸움꾼이잖아요. 그나마 타고난 비겁함이 싸움 기질을 누그러뜨려줘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타고난 팔자가 무덤 직행이었을 걸요.”
-
시처럼 만화처럼…고단한 우리 삶에 대한 송가
이번엔 만화입니다. “애걔~” 하는 분이 있을지 몰라얼른 덧붙입니다. 보통 보던 만화하고 다릅니다. 그러니까 한 번 보고 쓱 치워버리는 그런 ‘망가’가 아니란 겁니다. 우리가 흔
-
“고우영 박물관 세우는 게 꿈”
문을 열어주는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고우영 선생이 살아 계시던가’ 착각했다. 고우영의 둘째 아들 성언(39·‘고우영 화실’ 실장)씨는 몸매나 얼굴이 아버지를 빼닮았다. “오
-
'정치권 풍자 만화로 빛 봤어요"|『이야기 좀 합시다』펴낸|시사 만화가 임재학씨
『이야기 좀 합시다』 만화가 임재학씨 (42) 가 최근 내놓은 시사 만화집의 제목이다. 만화 제목치고는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것들과는 유가 달라도 크게 다르다. 어찌보면 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