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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서 집단 식중독
3일 하오 7시쯤 서울 성북 경찰서 구내식당(주인 박병철·47)에서 저녁식사를 한 전투경찰 대원 40여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이중 5명이 경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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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행위·안전사고 막도록|교위, 방학 중 학생지도방안 시달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2일 여름방학실시에 다른 세부지침을 시달, 방학 중에 학생들이 음성서클이나 불법단체에 가담, 학생의 신분에 벗어나는 탈선행위가 없도록 단속하도록 했다. 시교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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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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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단체생활을 심어주는 여름 어린이『캠프』|그 일정과 보내기 전 알아둘 주의사항&&먼저 건강·적응성 체크하도록|국민 교 3년 이상이면 참가시켜도 무난|취미활동 등 다양한 실습도 마련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단체생활을 배우게 하는 여름「캠프」들이 각급 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장마가 끝나는 월말께 부 터 열릴 것이다. 2, 3년 전부터 이 어린이「캠프」들은 도시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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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주의보 식중독 그 증상과 예방법
보사부는 봄철을 맞아 소풍 객·낚시꾼·수학여행 학생 등이 많아지면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대량으로 제조 판매되는·도시락과 단체인원에 대한 식사제공 등에서 식중독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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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식품은 봄철을 노린다|보사부 주체 관계자 간담회
봄철에 접어들면서 부정·불량 식품이 속출, 소비자들이 무엇을 먹어야할지 몰라 불안해할 정도이다. 날마다 식탁에 오르는 콩나물에서 수은이 검출되었는가 하면, 두부에 공업용 생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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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주의보
12일 보사부는 봄철을 맞아 소풍객·낚시꾼·수학여행 학생 등이 많아질 것에 대비, 대량으로 제조 판매되는 도시락을 비롯, 단체 인원에 대한 식사 제공 등에서 식중독에 특별 유의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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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과 소비자 보호|「크리스천·아카데미」주최「세미나」서
최근 부정 식품에 대한 시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사이 클라 메이트」소동에 이어 각종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유해 물들은 소비자들을「노이로제」상태에 이르게 하고 있다. 「크리스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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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안사먹기 운동
시내국민학교 어린이들의 부정·불량식품안사먹기운동이 자발적으로 번지고있어 부정불량식품추방의 좋은 계기가 될 듯하다. 지난 주초에 수송국민학교 어린이들이 부정·불량식품안사먹기운동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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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계절
기온이 높아지면 음식이 상하기 쉽고, 따라서 식중독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들놀이에 가서 아이스크림·빵·음료수·음식 등을 사먹기 쉬운 요즘에는 한층 그 위험성이 높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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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식중독 소동|미 찾는 미신, 도자기 고사
▲보건소는 학생 「홀」과 학교 앞 상가 10개 처를 골라 그곳에서 팔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세균검사를 했는데 대부분 함량 이상의 세균과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검출, 불량식품임을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