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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급식 시설비공방 가열
「도시락 없는 국민학교」. 97년까지는 모든 국민학교에서 단체급식을 실시토록 하겠다는 김영삼(金泳三) 대통령의 공약사항이 과연 제대로 지켜질 것인가에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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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난민촌 한국봉사단 3信
아프리카 자이르의 루가리에 있는 르완다 난민촌캠프 도로 바로옆에는 다 쓰러져 가는 난민텐트 하나가 달랑 자리잡고 있다. 바나나잎으로 엮어 만든 2평짜리 이 텐트입구에서 한 난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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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노인 후원 위한 결연사업 크게 부진-충북도
[淸州]충북도내 65세이상 노인 가운데 거택보호자 또는 자활보호 대상자등 불우노인들을 후원해 주기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결연사업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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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기업규제 완화법안」/곳곳서 반발… 훼손되는 근본취지
◎부처간 이견 크고 이해집단 로비도 치열/영양사 등 의무고용 관련규정 수정 불가피 정부와 민자당이 지난 21일 오후 민자당사에서 기업활동규제 완화 특별조치 법안에 대해 논의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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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30가마 이상쓰는 구내식당·기숙사등에 정부미 값싸게 공급
정부는 쌀을 많이 소비하는 기관·학교·공단·기업체의 구내식당·기숙사등단체급식소에대해 정부미를소매가격보다 싼 농협방출가격으로 공급키로했다. 농수산부는 19일 강인희치관주재로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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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에 펼쳐지는 「이웃돕기」온정
세모가 가까워 지면서 각 사회단체는 자선운동을 시작한다. 여유 있는 사람과 불우한 사람들이 함께 연말연시·성탄의 즐거움을 나누게 하기 위해서다. 꼭 현금이나 많은 물건을 보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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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영양사
영양사란 전문직이 있다는 것을 일반이 알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영양사에 관한 규칙이 보사부령으로 제정된 것이 63년이었고, 63년(이대) 64년(연세대) 무렵에 식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