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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시간은 다 지났다"…단일화 협상 결렬 재차 강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김상선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4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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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청 '이 서방' 보따리 볼텨? 사드 이런거 안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권을 찾았다. 전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여권을 향해 “좌파 사회혁명 이념을 공유하는 이권 결탁 세력”, “평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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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이번 주말 尹과 담판 회동 가능성에 "그런 계획없다" 일축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시장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주민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3일 윤석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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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과 단일화 열어둔 安, 서병수 만남제안에 "시간 빼볼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중진 서병수 의원 측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위해) 만나자"는 서 의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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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당제 띄우는 이재명의 반격…“安·沈 노린 반전 승부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월 2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서 “정치한 10년 동안 다당제가 소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라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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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시민 "尹과 합치면 안되나" 안철수 "尹 겁나서 도망쳤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태도가 날로 거칠어지고 있다. 20일 후보단일화 결렬을 선언하면서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윤 후보에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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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安을 모욕했다"…尹캠프서 흘러나온 단일화 '자성론'
"국민 열망을 담아내고자하는 제 진심은 상대에 의해 무참히 무너지고 짓밟혔습니다."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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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단일화 불씨 살아있나, 마지노선 3월 8일 얘기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 길을 가겠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다음 날인 21일, 양측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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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본인얘기만 할 게 뻔해” 말 끊자, 이 “그게 토론” 반박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TV토론에서 수차례 언성을 높이며 난타전을 벌였다. 충돌음은 이 후보가 ‘화천대유 관계자 녹취록’이 담긴 패널을 꺼내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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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아직 정치인이 못된 안철수
1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故 손평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영결식에서 안철수 대선 후보가 두 눈을 감고 슬퍼하고 있다.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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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김혜경 법카 꺼내자…"尹 죽어" 김만배 녹취록 외친 李 [TV토론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첫 TV 토론에서도 치열하게 맞붙었다.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이 토론 주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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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李·安 연대?…尹에 등돌린 安에 손짓하는 민주당 속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20일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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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터뜨린 安, 불쾌감 표한 尹…단일화 불씨 꺼졌나 살았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위로하고 있다. 이날 양 후보 측은 두 후보의 20일 통화까지 공개하며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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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0년지기' 석동현 호소 "安 찾아가시라…어퍼컷 안심 안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40년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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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타고 출장비 2배 부풀리기…서울시 공무원 26명 적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연합뉴스 관용차를 이용하며 규정된 출장비의 두 배를 받아 간 서울시 공무원 26명이 적발됐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21일 서울시 산하 6개 부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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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통합정부 가자" 安에 러브콜…권은희 "그쪽도 진정성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대선후보 초청 TV토론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야권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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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서 李법카 따져야” 건의에…尹 “대장동은 정책이지만"
지난 주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 뒤 안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만남은 21일 토론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11일 TV토론에서 두 후보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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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타인 반환 금지"…법원, 최서원 가처분 신청 인용
2018년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증거였던 태블릿PC를 타인에게 반환해서는 안 된다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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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처음부터 다시 시작"…거듭 '완주' 의지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홍대거리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1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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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4인, 선관위 주관 첫 토론회…‘경제 정책’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왼쪽부터). 국회사진기자단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첫 TV 토론회에서 여야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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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에 진 이회창 "尹-安 단일화 안해 떨어지면 천추의 한" [단독 인터뷰]
보수진영 후보로 대선에 3차례 출마했던 이회창(87) 전 한나라당 총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 측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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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단일화 결렬 뒤…이재명 "고뇌에 공감, 미래와 통합으로 가야"
수원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오전 경기 수원 장안구 만석공원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상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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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단일화 힘들어졌지만 “완전히 불 꺼진 건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선을 17일 앞둔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부터 제 길을 가겠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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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번도 2번도 자기편 정치, 부패무능 정부 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열린 유세 도중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