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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도 차별…"단원고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하라"
세월호가 1073일만에 인양된 23일 오후 한 교직원이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장실에 보관중인 미수습 학생 및 교사 책상을 둘러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전국기간제교사연합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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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미수습 학생과 교사들의 책상이 쓸쓸히'...단원고 교장실에 보존
23일 오후 5시 107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8.5m까지 올라왔다. 미수습자를 찾을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같은 시각 경기도 안산단원고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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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학부모, 학교 밖에 수업공간 요구
입학식을 마친 단원고 학생들이 선배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에는 명예 3-3반 같은 존치교실이 10개 있다. 김현동 기자경기 안산 단원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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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기억교실’ 재학생이 사용한다…이전 협약식 열려
세월호 참사 이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사진 김현동 기자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전 문제가 합의됐다.경기도교육청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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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민의당과 46억원
한국의 정치현실에서 양당체제를 허물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제 공천에서 배제된 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정호준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교섭단체 요건(의원 20명)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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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맞은 단원고…뿔뿔이 흩어진 교실, 곳곳 공사 중
입학식을 마친 단원고 학생들이 선배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에는 명예 3-3반 같은 존치교실이 10개 있다. [사진 김현동 기자]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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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교실 부족, 단원고 교장실 컨테이너로 이전
경기 안산의 단원고가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공부하던 11개실(교실10개, 교무실1개)을 ‘기억교실’로 남겨두면서 교실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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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부족 교실 확보위해 교장실 컨테이너에 마련키로
경기도교육청이 단원고의 부족한 교실 확보에 나섰다. 교장실과 특별실(음악실·미술실 등)을 임시 교실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당장 ‘존치교실(4·16기억교실)’을 학교 밖으로 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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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교장 교체에 반발·항의하다 교사들과 몸싸움
경기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과 교사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추교영 현 단원고 교장이 다른 학교로 인사발령 난 것을 항의하는 과정에서다.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20여 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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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 19일까지 해결방안 내 놓지 않으면 학교 폐쇄
세월호 참사로 주인 잃은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 사진 최승식 기자. 19일까지 ‘존치교실’(4·16 세월호 기억교실)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학교를 폐쇄하겠다.”단원고 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