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심회 구속자들, 좌익운동 투쟁수칙 따르고 있다"
"일심회 사건 구속자들은 좌익 학생운동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보안.법정 투쟁 수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당주동 뉴라이트전국연합 강당. 1980년대 전대협.반
-
활동방향 따라 엄청난 파문 예상
정부의 저지 방침에도 불구하고 28일 강행된 전교협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결성은 앞으로 당국의 대응, 전교조의 활동방향 여하에 따라 교육계는 물론 사회·정치 전반에 걸쳐 엄청
-
미문화원 사건 15일 첫 공판|적용법싸고 타툼 일듯
미문화원 농성사건의 관련피고인 20명에 대한 첫 공판이 발생 53일 만인 15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3부 (재판장 이재훈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 사건은 지난 5월23
-
"처벌받겠다"
앞서 유기천서울대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던 서울대문리대생가운데 정치파이방환군등 주동학생10명이 『여하한 처벌을 받아도 좋다』는 자술서를 12일신임최문환총장에게 냈
-
단식주동학생처벌|오늘 교수회서 논의
단식주동학생을 처벌하라는 문교부지시에 따라 10일 하오3시 서울대문리대는 교수회의를 소집, 학생징계문제를 논의한다. 9일하오에 소집된 동교징계위원회는 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는 이
-
"빠른 시일 내 후임 임명할 터
한편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최근의 서울대 사건에 책임을 지고 제출한 유기천 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며 빠른 시일 안에 후임 총장을 결정하겠다』그 발표했다. 이날 문장관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