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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어제 조국 딸 불러 비공개 조사···정경심 소환 임박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계속된 1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취재진이 관계자 소환을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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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예정서' 받은 조국 아들…"서울대 30년간 처음 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종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히던 중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뿐 아니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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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동양대서 영어 가르쳤다···표창장 받은 건 사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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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인턴십, 고교서 설계” 당시 외고 코디 “내가 했다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다녔던 서울 한영외고 전경. 당시 유학반 입시 코디네이터였던 A씨는 조 후보자 딸이 참여했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는 것을 부인했다. [한영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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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인턴십, 고교서 설계"…당시 코디 "내가 했다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까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에서 자녀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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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나도 논문 1저자 의아했다···딸이 영어 잘해 해준 듯"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 앞 복도를 걸어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딸이 단국대 의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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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사회 환원’ 꼼수로 청년들 분노 못 넘는다
‘우리는 무얼 믿고 젊음을 걸어야 합니까’ ‘명백한 진상규명!’ 어제 오후 6시 고려대 중앙광장. 수백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부정 입학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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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자소서는 '자기소설서'···거의 모든 이력 부풀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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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국 딸 ‘천운’을 타고 났나
전민희 교육팀 기자 “하늘이 돕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진학 과정이 화제에 오르자마자 학부모 김모(53)씨의 입에선 ‘천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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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국이 발표했던 국제학술회의서도 '인턴' 경력 쌓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적선동의 한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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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교수 "조국 딸 호의로 제1저자 얹어줘…처분 따르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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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조국 딸 에세이 쓴것…당연히 제1저자, 뭐가 문제"
1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역사체험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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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논문, 대입과 무관" vs 전문가 "합격에 결정적 역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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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입 살뜰히 챙긴 조국…학원에 직접 입시 자료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특혜 논란이 불거진 딸의 대학 입시 과정을 살뜰히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09년 조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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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라…총대 메고 나온 민주당 초재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딸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국민들 질책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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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두고 의견 엇갈린 서울대 교수들 "철회해야" vs "책임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딸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국민들 질책을 충분히 알고 있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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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조국 딸 스펙관리 보고 충격받아···자괴감 든다"
“나의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노력의 결과가 결판이 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어 나간다.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 문제라고 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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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조국 딸 논문’ 단국대 의대 교수 윤리위 회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의학논문을 지도한 단국대 의과대학 A 교수가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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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제3저자 등재된 건 ‘논문’ 아니라 ‘발표요지록’”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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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시 필기 없이 합격…조국 딸 ‘금수저 전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외고에서 고려대로, 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진학할 때 사실상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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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공저자 논문 또 있다…고2 땐 의학, 고3 땐 생물학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며 아동 성범죄 관리 강화 등의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검증이 거세진 시점에 정책 발표 이유를 묻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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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등재 단국대 인턴십, 2008년 한 번 운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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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이 딸 인사시키고 가"…공주대서도 논문 저자 등재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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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책임교수 "조국 부인이 인턴 부탁···조국 몰랐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생때 2주 동안 인턴을 하며 의학 논문을 제출하고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된 것에 대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