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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해외전훈 발전…86·88메달 노린다
올들어 신기록 풍작을 이루고있는 한국육상이 잇달아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 86·88 양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육상연맹은 총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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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육상 100m서 16강 준결에
【에드먼턴=박군배 특파원】 중반에 돌입한 83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은 연일 세계의 두터운 벽에 부딪쳐 기록·구기경기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다. 육상단거리의 호프 장재근(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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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단 도미 석달간 전지훈련
한국육상선수단 16명 (임원3, 선수13)이 미국 로스앤젤레스근교에서 3개월간 전지훈련을 갖기위해 14일하오 현지로 떠났다. 이들중 남자 단거리호프 장재근 (장재량·성균관대)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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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단 16명 90일간 미국전훈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8일 오는 86년 서울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 단거리호프 장재근(장재근·성대)과 넓이뛰기 유망주 김종일(김종일)등 대표선수단16명 (임원3, 선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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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모, 또 한국신 던졌다
투원반의 국내 1인자인 홍순모 (한국 체육 대학원 1년)가 51m80㎝를 던져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1회 전국 종별 육상 경기 대회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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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투창서 재일교포 이명미양 첫 금메달 「제2의 서말구」로 각광받는 장재근, 4관왕 인기 영화배우·탤린트들도 선수 찾아 격려 "태권도 정식채택위해 최선다할터" IOC위원
이선수는 일현대표 ○…재일동포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히로인은 여고투참에 출전한 이명미양(16). 나고야시 다까꾸라여고2학년인 이선수는 13일 41m98로 당당히 우슬,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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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1종목 중 16개서 우승
27∼28일 이틀동안 「타이페이」(대북)에서 거행된 제2회 한·중 친선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남녀31개 종목 중 16개 종목의 우승을 차지, 작년에 이어 계속 우위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