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참여연대 겨냥 "박원순 다큐 '안된다' 하는게 탄핵감이냐"
한동훈 법무부 장관.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다큐멘터리를 두고 참여연대에 또 한 번 날을 세웠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참여
-
영국인에게 축구란 이런 것! 손흥민도 빠진 ‘렉섬 드라마’ 유료 전용
■ 「 마블의 수퍼 히어로 ‘데드풀’이 운영하는 축구팀 렉섬 AFC를 아시나요? 인구 6만 명에 불과한 영국 웨일스의 작은 광산 도시를 연고로 활동 중인 잉글랜드 5부리그 소
-
“명예훼손 아냐” 일본 법원, 위안부영화 ‘주전장’ 상영금지 청구 기각
영화 ‘주전장’ 스틸. [사진 시네마달] 우익 성향으로 알려진 미국인 변호사 켄트 길버트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 ‘주전장’에 자신의 인터뷰 장면이 동의없이 사
-
[월간중앙] ‘반도체 克日’과는 차원 다르다···美中 사이서 시험대 오른 韓
재선 노리는 트럼프는 화웨이 때리기, 시진핑은 반도체 굴기로 맞서 G2 사이에 낀 한국 반도체 산업… 한국 정부의 중재자 외교 시험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두 번째
-
‘주전장’ 상영 보류한 日영화제, 비판 쇄도하자 마지막날 상영
영화 ‘주전장’ 스틸. [사진 시네마 달] 일본 극우 인사 등의 반발로 영화제 상영이 보류됐던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이 우여곡절 끝에 상영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4일 보도
-
美글렌데일 前시장 “일본 총영사, 소녀상 철거 압박해”
미국 글렌데일시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미국 첫 소녀상이 세워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소도시 글렌데일의 시의원인 프랭크 퀸테로 전 시장이 LA
-
위안부 다큐 ‘주전장’ 감독, 日우익들에 명예훼손 피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의 미키 데자키 감독. [뉴시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主戰場)의 미키 데자
-
"왜 멋대로 사과"…DHC TV서 혐한 발언 쏟아낸 미국인 정체
지난 14일 DHC TV에 출연한 켄트 길버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오른쪽). [DHC TV 캡처] 혐한 발언으로 공분을 산 DHC 자회사 'DHC TV' 출연자 중 유독
-
靑, ‘주전장’ 단체 관람 “위안부 아픔 공감…역사 잊지 않겠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왼쪽)과 강기정 정무수석이 14일 일본군 위안부의 과거를 숨기고 싶어 하는 일본 우익의 실체를 다룬 영화 '주전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청
-
소녀상 모욕한 日에반게리온 작가 “어차피 내 작품 볼 거잖아”
소녀상의 머리에 화관이 씌워져 있다. [뉴스1] 위안부 소녀상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킨 일본 유명 애니메이터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이번에는 한국팬을 조롱하는 발언
-
에반게리온 만화가 사다모토 “더러운 소녀상” 모욕 파문
[사진 사다모토 요시유키 트위터] 만화 '에반게리온'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터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위안부와 소녀상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 사다모토는 9일
-
이해찬은 봉오동전투, 조국은 주전장, 심상정은 김복동…항일영화 띄우는 진보진영
‘봉오동전투’ ‘김복동’ ‘주전장(主戰場)’ 여의도 정가에 ‘항일 영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의 ‘화이트 국가(안보우호국)’ 배제 조치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진보
-
조국 “朴정부 위안부 합의, 피해자 동의 없는 2차 가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31일 지난 2015년 말 박근혜정부에서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를 거론하며 “피해자 동의가 없는
-
일본 대결 국면에도 주목받는 조국ㆍ유시민의 입…존재감 밀리는 민주당 특위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힌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페이스북 계정은 계속 ‘온에어
-
[노트북을 열며] 위안부 다큐의 시작
강혜란 대중문화팀 차장 “위안부 논쟁이 1990년대 시작됐는데, 그 전에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던 건 왜일까.”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종군위안부 관련 다큐멘터리 ‘
-
취미+재테크 ‘덕투일치’ 뜬다 … 음악축제 14% 수익
평소 공연ㆍ축제를 즐기는 30대 여성 박 모 씨(여)는 지난 5월 1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축제를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
"한국 버릇없는 꼬마지만···언젠간 훌륭한 친일국가 될 것"
다큐멘터리 '주전장'에 출연한 일본 우익인사 가세 히데아키. [사진 시네마달] "한국은 시끄럽게 구는, 버릇없는 꼬마처럼 귀여운 나라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
일본인도 "무섭다"···'위안부 집착' 아베 뒤엔 이 종교 있다
다큐 '주전장'에 직접 출연해 궤변을 펼치는 일본 우파 논객들. 왼쪽부터 역사수정주의의 대표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스기타 미
-
위안부 영화 ‘주전장’…일본 우파의 근거 없는 주장 보여줘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에서 지난 4월 개봉된 위안부 주제 영화 ‘주전장’의 한 장면. [사진 ‘주전장’ 영화배급사 도후(東風)] 일본에서 지난 4
-
“속아서 출연”vs“상영 동의받아” 日개봉 위안부 다큐영화 출연자와 감독 공방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활동가들과 극우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을 만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 [교도=연합뉴스]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
-
위안부 피해자 문제 다룬 다큐멘터리 ‘주전장’, 일본 도쿄서 개봉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활동가들과 극우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을 만든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35) 감독. [교도=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를
-
군인의 틀 넘은 전장의 지성 … 처칠이 존경한 ‘착한 독일군’
쌍안경을 들고 최전선을 시찰하는 로멜. 독일 군 수뇌부는 최전방에 깊숙이 들어가는 로멜의 행동을 위험하다고 비판하곤 했다. 올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이기도 하거니와 이를
-
서거 70주년, 재조명 받는 '사막의 여우' 롬멜
쌍안경을 들고 최전선을 시찰하는 로멜. 독일 군 수뇌부는 최전방에 깊숙이 들어가는 로멜의 행동을 위험하다고 비판하곤 했다. 올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이기도 하거니와 이를 막
-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