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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억짜리 ‘김기사’… 서울 길 헤매던 촌닭이죠
모바일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개발한 ‘록앤올’의 박종환(43·왼쪽)·김원태(44) 공동대표. 또 다른 창업자 신명진(41) 부사장은 출장으로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했다. 박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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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말풍선 속의 조항수 다음카카오 부사장
1975년생, 다음카카오 부사장, 디자이너라 했다. ‘디자이너, 디자인을 넘다’ 시리즈를 새롭게 진행하는 권근영 기자가 첫 인터뷰이로 선정한 조항수 부사장에 관해 간략히 알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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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 다 아시죠? 내가 주무른 애들이에요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눈길을 잡는 노란 바탕에 초콜릿색 말풍선, 국민 모바일 메신저 앱 아이콘이다. 조항수 부사장은 추상적 기호를 앞세워 다음카카오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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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디자인을 넘다-조항수 다음카카오 부사장
‘카카오’라는 브랜드의 초콜릿색 말풍선, 그리고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눈길을 잡는 노란 바탕. 자연에 없는 추상적 기호 말풍선으로 대화와 소통을 상징한 카카오톡은 국민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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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배 오른 신종균 145억 '월급쟁이 최고액'
지난해 최고 보수를 받은 국내 기업 등기임원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된 각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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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보수 받은 국내기업 임원은 정몽구 회장, 연봉이 무려…
지난해 최고 보수를 받은 국내기업 등기임원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신고된 각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5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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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 … 콘텐트 이어 포맷과 플랫폼도 판다
관련기사 ‘미생’의 무한 변신 … 웹투노믹스가 열린다 중독성 짙은 스토리텔링, 지갑 열게 했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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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콘텐트 대신 포맷과 플랫폼을 판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유명 작가와 손을 잡았다. 2005년엔 네이버도 ‘네이버 웹툰’을 시작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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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50명 중 절반 이상 ‘세월호’ 각인 ‘교황’ ‘이건희’ 기억에 남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도심 곳곳에 걸렸다. 2014년이 저물어간다. 포브스코리아가 CEO 50명과 올 한 해를 돌아봤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고민도 들어봤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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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송병준, 주가 150% 올라 연초 790억 → 2000억 주식부자로
‘손바닥’ 게임 시장을 평정한 신흥 부자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게임사 대표들의 몸값도 뛰었다. 게임 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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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한달 뒤 10조원대 IT기업으로 탄생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27일 양사 주주들로부터 합병 승인을 얻었다. 지난 5월 26일 양사가 발표한 합병 계약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1일 시가총액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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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마다 '번개'하는 남편, 아내 의심에
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55도 와인앤다인’.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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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얼마 안됐는데 나가라니…" NHN 직원 분노
포털의 절대 강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다음 달 초부터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4월에 이어 올 들어 벌써 두 번째다. NHN 관계자는 28일 “4월엔 포털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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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의 세번째 도전
김범수 NHN 공동창업자는 28일 서울 태평로에서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포도트리’의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항구에 머물면 안전하겠지만 그건 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