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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문가 11인에게 21대 총선을 묻다
차기 대권 주자에는 與 이낙연·이재명, 野 황교안·오세훈·안철수 선거 막판 최대 변수 ‘실언’… 코로나19·경기 침체로 투표율 영향받을 듯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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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손학규의 비례대표 신청···김정화 "너무했다" 배신감 토로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국회에서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례대표 2번으로 내정되어 노욕(老慾)으로 비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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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인질 아니다"···몸은 이 당 맘은 저 당, 비례대표 잔혹사
비례대표 국회의원 박주현(가운데), 이상돈, 장정숙이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가 비례대표 3인을 볼모로 잡고 있다"며 인질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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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손학규에 최후통첩…민생당, 반호남으로 가면 탈당"
정동영 민생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 청사 이전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동영 민생당 의원은 24일 "반호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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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중대, 후지다" 민생당 대표는 '초록 점퍼' 벗었다
당 점퍼를 입지 않은 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정화(가운데) 민생당 공동대표와 당 점퍼를 입은 박주현(오른쪽) 민생당 공동대표. 오종택 기자 #1.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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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걸려있어 방법 없었다" 연동형 비례제 불순한 출발
단식, 점거, 밤샘농성, 그리고 고소·고발. 지난 1년 여의도 국회의 최대 이슈는 단연 선거제 개편이었다. 게임의 룰을 만드는 선거제를 두고 여야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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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민주당 공수처 위해 선거법 활용…군소정당도 국민도 속았다”
강원택 “애초부터 공수처에만 목을 맸던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고 싶다.” 강원택(사진)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연동형 비례대표의 옹호자 중 한 명이었다. 2018년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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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물" 소리 들은 심상정 "비례정당 꼼수…이해찬 입장 밝혀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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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 합당 새 당명 '민생당'…총선서 초록 돌풍 부나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24일 합당을 선언했다. 당명은 '민생당'으로 정했다. 민생당은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유성엽 대안신당 의원, 박주현 민주평화당 의원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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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퍼스펙티브] 협치 위한 ‘국민발안 개헌’은 시대적 요구
━ 분열·대립에서 협치로 대립과 분열의 정치를 극복하려면 협치를 강제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2017년 5월 19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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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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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속 선거법 통과…총선 셈법 ‘난수표’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재석 167명 중 찬성 156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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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가결·공수처법 상정에···한국당 필리버스터 시작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에 앉아 있는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자유한국당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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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통과, 공수처법 상정 강행···한국당 "날치기" 반발
문희상 국회의장이 27일 열린 본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의장석에 앉아 있는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1227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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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 코드 인사 ‘물돌이’에 불과…청년 중심 개혁신당 필요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재선ㆍ서울 관악갑)은 지난달 27일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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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지금 민주당이 거짓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정말 적반하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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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남미 좌우파 정권 치열한 대립 양상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 사임 두고 갈등… 칠레·볼리비아 이어 니카라과 정세 급변 가능성 대선 부정 논란 끝에 물러난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사임 다음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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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황교안, 내 제안에 확답 안하면 통합팀 없다” 통첩
━ 교착 상태, 보수통합 활로 찾을까 황교안(左), 유승민(右) 보수 통합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일 황교안(사진 왼쪽) 한국당 대표가 대통합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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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세비, 최저임금 5배 내 제한"···의원 늘리기 말 안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세비(월급)를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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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학자 윤평중-진보 학자 박상인의 고언(苦言)
“경청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공화(共和)의 시대를 준비하라” ■ 조국 사태가 부른 광장의 분열은 정치적 욕심 앞선 여야 모두의 책임 ■ 위기 극복하고 지지 회복하려면 통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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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당에 3분 2 의석 몰아줘야 한다?…내 뜻과 달라”…문희상 의장의 해명
조지아를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트빌리시의 국회에서 아르칠 탈라크바제 조지아 국회의장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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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안철수·유승민, 함께 ‘제3의 길’ 가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일 창당 주역인 안철수 전 의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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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논객 이상돈 국회의원이 말하는 국내외 정세
■ 문재인과 조국, 황교안은 세상을 철저한 이분법으로 보는 정치인 ■ 조국 페이스북 정치는 정상에서 벗어난 것… 장관 지명 국정에 좋은 선택 아냐 ■ 보수 대통합은 자충수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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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제3지대 뭉치자" 오신환 "자진사퇴가 총선 승리 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안철수, 유승민 전 대표는 저와 함께 가자. 모든 개혁세력이 제3지대에서 함께 모여 대통합개혁정당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