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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직업 없던 롤스로이스남, 8600억 불법도박 총판이었다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 씨가 지난해 8월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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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코인 사기로 수백억 원 버는 청년들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는 세상…전관변호사 수하로 두고 수사동향도 빼낸다” 시세조종·다단계팀 운영하는 등 주식시장 주가조작 세력과 닮아 출생연도 따라 친목회 만들어 서로 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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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투자사기 그놈…경찰 쫓기며 킹크랩 먹고 호텔 '황제 도피'
‘300% 고수익 보장 가상자산(가상화폐)’을 미끼로 1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한 일당이 붙잡혔다. 자녀 결혼자금을 날리는 등 확인된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66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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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보이스 피싱 조직 ‘부총책’ 국내 강제 송환…필리핀서 검거
사진 울산경찰청 제공 10년 동안 필리핀에 도피 중이던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부 총책인 40대 A씨가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사기 혐의 등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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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110억 사건 주범?…'피라미드식' 불법 도박 조직의 비밀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피라미드 구조식 다단계 회사처럼 불법 도박 사이트를 8년 넘게 조직적으로 운영한 일당을 붙잡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에서 5조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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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책임자만 20명…5조7000억대 매출 불법 도박장 잡았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계는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도박장소 등 개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국내 총책 A씨(59)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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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다단계 투자 유혹, 노후자금 2억 날리기도
━ 암호화폐 투자 사기 극성 2일 MBI의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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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보면 암호화폐 지급" 외국계 다단계 국내총책 검찰 송치
[뉴스1] 매일 광고만 보면 암호화폐를 지급한다고 홍보해 수백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다단계 업체 '퓨처넷'의 간부가 구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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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대 암호화폐 사기범, M16 든 경찰이 덮쳤다
지난해 8월 M16으로 무장한 경찰들에 의해 필리핀에서 체포된 마씨(아래 사진 가운데)는 지난 31일 송환됐다. [사진 경찰청]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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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암호화폐 판매 미끼 1500억원대 금융사기범 송환
'헷지 비트코인' 사기단 총책 마모(46)씨 등은 지난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헷지비트코인’ 사기단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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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벌게 해주겠다" 가짜 가상화폐로 1500억원 편취한 일당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가짜 가상화폐를 만들어 3만5000여명으로부터 1500억원의 돈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했다. [중앙포토] 가짜 가상화폐를 만들어 1500억 사기 행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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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미끼로 … 동포 거액 가로챈 귀화 베트남 여성들 무더기 적발
취업비자를 미끼로 베트남 현지 여성들에게서 거액을 가로챈 귀화 베트남 여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23일 한국에 취업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 주겠다며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