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총리

한국문제 유엔대책 광범히 협의

【동경=박동순·조남조특파원】김종필국무총리는 14일 상오11시 반부터 「다나까·가꾸에이」 일본수상과 수상관저에서 회담했다. 김 총리는 지난번 북한의 세계보건기구(WHO) 가입표결 때

김 총리, 대평 회담

【동경=박동순·조남조특파원】김종필국무총리는 13일 낮 「오오히라」 일본외상과 회담했다. 오찬을 겸한 이 회담에서 두 사람은 「아시아」정세를 검토하고 올 가을 「유엔」대책, 한·일간

"북한도발에 보복 않고 인내"

【동경=박동순특파원】김종필 총리는 12일 한·일 의원간친회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은 북한의 어떤 도발도 인내하고 보복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평화적 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고

김 총리, 동경에 도착

【동경=박동순·조남조특파원】김종필 국무총리는 「유럽」순방을 끝내고 10일하오6시 동경에 도착했다. 김 총리는 11일 12일 이틀동안 복강·대판지방거류민단을 시찰한 뒤 13일부터 「

김 총리 향일

【파리=주섭일·조남조특파원】김종필 국무총리는 20일간의 「유럽」 6개국 방문을 마치고 9일 하오(한국시간 하오 9시) 「파리」를 떠나 10일 하오 5시 동경에 도착한다. 김 총리는

미·소·영·불·일 등 다각 정상회담 맞춰|한국 정세 설명, 경협도 모색

김종필 국무총리는 오는 6월4일로써 총리 취임 2주년을 갖는다. 김 총리는 그 동안「이란」건국 2천5백주년 축제(71년 10월)와「티우」월남 대통령 취임식(71년 10월), 「트

김총리귀국

김종비국무총리는 9일간의 미국·일본방문을 마치고 11일하오6시반 귀국, 그길로 청와대에 가서 박정희대통령에게 한·미, 한·일 회담의 결과를 보고했다. 김총리는 지난5일 고「트루먼」

김 총리, 전중 일수상과 회담

【동경=박동부 특파원】김종필 국무총리는 11일 낮「다나까」 (전중각영) 일본수상과 수상관저에서 만나 한·일 양국의 현안문제와 최근의 국제정세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다나

김 총리는 『「아스팍」이 어떤 형태로든 존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오오히라」 외상은 『가맹국들의 형편을 보아가며 결론을 내릴 문제』라고 즉각적인 찬·반 의사를

한·일간의 제 문제 협의|김 총리 착일-대평 일 외상과, 내일 전중과 회담

【동경=박동순 특파원】「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귀국 중 9일 밤 11시20분 동경에 도착한 김종필 국무총리는 10일 낮 「오오히라」 (대평) 일본 외상과 만

일수뇌와 연쇄회담

【동경=박동순특파원】김종필국무총리는 미국방문일정을 마치고 귀로에 일본에 들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체일하면서 「다나까」수상을 비롯해「사또」전수상·「오오히라」외상등 일본정부지도

김 총리 주내 닉슨과 회담

김종필 국무총리는 5일 「워싱턴」에서 거행될 고「트루먼」전 미국 대통령의 추도식에 정부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3일 하오 미국으로 떠났다. 김 총리의 방미에는 김용식 외무장관과 총리실

「이슈」없는 다양한 「이미지」작전 일 중의원선거전 이모저모|동경=박동순 특파원

20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한 일본의 중의원 의원선거는 한마디로 「이슈」없는 「이미지」선거-. 유권자들의 선택을 좌우할 결정적 쟁점이 없기 때문에 각 당은 자민당의 「팬더·배지」를

동정

▲방한 중인 일본참의원 「하마다· 유끼오」 (빈전행웅) 씨와 중의원 의원「지바·사부로」 (천엽삼랑) ,「다나까·마쓰오」 (전중용부) 씨는 17일 상오 김종필 총리를 예방, 환담.

한국은 「실리」 일본은 「명분」|각료회담 결산

5, 6일 이틀동안의 한·일 각료회담은 「새로운 차원의 협력」을 내걸고 공식·비공식회의를 통해 막후적 타결을 지은 인상을 풍겼는데 그 결산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 김종필 총리,

부수상에 삼목씨

【동경22일합동】일본정부는 22일 각의에서 부수상에 「미끼·다께오」(삼목무부) 국무상을 임명키로 의결한다. 한편 자민당도 이날 총무회에서 부총재에 「시이나·에즈사부로」 (추명열삼랑

일의 대한정책 불면

【동경 4일 UPI동양】「다나까」(전중각영) 일본수상은 4일 일본정부는 대한정책의 연경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우시로구·도라오」주한일본대사와의 회담에서 『일본

국회질문·답변 요지

▲김 총리 답변=△남-북 성명에 대해서는 반대 건 찬성이건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의 통일노력을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정쟁 적 관점에서 이를 평가하려

중립화통한 고려할 수 없어

김종필 국무총리는 12일 국회본회의에서『정부는 통일문제 연구사업을 위해 앞으로 기존 통일연구기관의 충실을 기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7일째 계속 된 대 정부질문

비주류서 녹음 청취 기피

남북공동성명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는 여야중진회담은 백남근공화당의장의 희망에 의한 것이라고. 남북공동성명에 관한 국회보고문제에 있어 당초 이후락정보부장은 『국회가 부른다면 나가서 보

"적군파는 일본인 아니다"

○…김종필 국무총리는17일 상오 신임인사차 중앙청을 예방한「우시로구·도라오」주한 일본대사와 한동안 한국의 경제성장, 동북아정세 등에 관해 격의없는 의견교환을 했다. 「우시로구」대사

일, 주한미군 철수 반대

【동경6일=조동오특파원】「센클로멘티」에서 6일 열리는 「닉슨」, 「사또」제1차 회담에서는 중공과 한국문제가 논의의 촛점이 될 것이라고 6일 매일 신문이 보도했다. 한국 문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