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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음식으로 연 2500만끼 제공···'할머니 푸드 파이터' 칸
추석 명절을 맞아 차례음식, 선물세트 준비에 분주하다. 그런데 잠깐. 냉장고 속에 묵혀둔 식재료는 없는가. 지난 설에 냉동한 떡이 그대로 묻혀 있진 않나.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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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문했어도 괌·사이판은 '무비자' 입국 가능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미국이 2011년 3월 이후 북한을 방문·체류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제한했지만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은 비자 없이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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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번째 정기 수요집회…일본·미국 등 10개국서 동시에 열린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학생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하는 피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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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단 12명 위해 공장 전체 멈췄다···이상한 분유회사, 이런 게 애국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매일유업 평택공장의 무인자동화시스템. 하루 350t의 조제분유를 생산하지만 라인엔 15명만 필요하다. 모니터 속 숫자에 제조 노하우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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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하노이 ‘노딜’ 이후 北·美 샅바 싸움의 행로
2006년 BDA 사태로 ‘돈줄’ 죄 본 볼턴이 선박 제재 주도 어니스트호-푸에블로호 맞교환하면 교착 국면 타개 가능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오른쪽)가 5월 21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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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미·중 무역전쟁의 십자포화 맞는 한국
동북아 주요 국가 협력 발판으로 한반도 비핵·평화 꾀할 때 양자 관계 축적→느슨한 협의체→안보·경제 다자기구 프로세스 3·1절 100주년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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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공항·유로스타역 등 전역서 한국인 무심사 입국 개시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 [AP=연합뉴스] 영국 히스로 공항과 유로스타역 등에서 한국인에 대한 대면 입국심사가 없어지고 전자입국 게이트를 통해 입국하는 제도가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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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히스로·개트윅공항, 한인 입국심사 없이 들어간다
런던 히스로공항 [AP=연합뉴스]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과 개트윅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만 18세 이상 한국인 중 전자여권 소지자의 경우 입국심사가 대폭 간소화된다. 영국 이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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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시작" 게임하듯 총질···페북에 '테러 생중계' 17분
끔찍한 ‘라이브 테러리즘(Live Terrorism)’이 벌어졌다. 테러범은 손에 무기를,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범행에 나섰다. 눈에 비친 잔인한 장면을 시선과 같은 각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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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49명 사망”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마스지드 알 누르 모스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직후 무장경찰이 출동, 일반인의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질랜드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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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인구 1600명 섬나라 날아간 한국 대학생 셋의 무모한 도전
━ 꿈 좇아 남과 다른 길 가는 대학생을 만났다 니우에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25시간 걸려 니우에로 날아간 송재민, 조영훈, 백종민(왼쪽부터) 학생. 지도상에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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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부터 한국인 英 입국시 대면심사 면제…전자여권 게이트 허용
런던 히스로 공항 [AP=연합뉴스] 내년 여름부터 영국에 입국하는 한국인은 공항 등에서 대면 심사를 받는 대신 전자여권 전용 게이트를 통해 한결 신속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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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2018 뉴질랜드 한국영화제 外
2018 뉴질랜드 한국영화제 ‘2018 뉴질랜드 한국영화제’가 11~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코리안 시네라마 트러스트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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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코펜하겐·헬싱키…여름 해외여행 '쿨시티'가 떴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해외여행 트렌드까지 달려졌다. 한국보다 무더운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의 열대 휴양지보다는 시원한 지역을 찾는 이가 급증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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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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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 더위 속 서울 도심 4㎞ 도는 '퀴어축제'…반대집회도
'제8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무지개 깃발을 흔들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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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미국·캐나다 등 이민·유학 전문 컨설팅
한마음이민법인은 매달 정기적으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이민 및 유학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달에도 투자금액이 상향될 예정인 미국 투자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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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당]외국인 미식가도 인정한 국내산 자연 치즈 전문점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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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원빈의 그 무술
지난 15일 위례 밀리토피아에서 건장한 남성들이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다. 이름은 세미나인데 두 명씩 짝을 이룬 뒤 상대를 넘어 뜨리는 데 다들 열심이었다. 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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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해외 아웃소싱 시대···영국 비자도 필리핀에서 처리된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중국 다롄에 세워진 델 컴퓨터 콜센터. 한국 담당 직원들이 컴퓨터 스크린을 보며 고객들의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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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 도주 6일 만에 잡힌 이유
[연합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김모(35)씨가 뉴질랜드로 도주한 지 6일 만에 현지 경찰에 체포될 수 있었던 경위가 공개됐다. 연합뉴스는 5일 김씨 추적에 결정적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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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한 여성 대사 9명 ‘여성 리더십 리셉션’
주한 여성 대사 9명 ‘여성 리더십 리셉션’ 20일 주한 여성 대사 9명이 공동 주최한 ‘여성 리더십 리셉션’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자넷 로 뉴질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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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전우를 향한 뜨거운 경례
영연방 한국전 참전 4개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참전용사와 유가족 80 여 명이 26일 부산 남구 UN기념공원을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에서 온 한 참전용사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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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넌 투표할 때 제일 예뻐" “생애 첫 투표 꼭 할거에요”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5일 대구보건대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이 열렸다. 생애 첫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이 학교 재학생들과 학생홍보대사들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