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호주의 날'에 핑크 페인트를 뿌린 호주 원주민들
1월 26일(현지시간)은 '호주의 날(Australia Day)'이다. 호주는 230년 전 아서 필립 선장이 함선을 이끌고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주의 포트 젝슨에 상륙한 다음
-
SK텔레콤오픈, 또 한명의 스타 '괴물' 이원준
SK텔레콤 오픈에서 미셸 위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 스타가 있다. 호주동포인 이원준(20)이다. 미셸 위처럼 재외교포이며 장타자
-
뉴사우스 웨일스오픈테니스 美 토드마틴 우승
…세계랭킹 17위의 토드 마틴(미국)이 총상금 66만7,000달러의 96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5번시드의 마틴은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남자단
-
日 다테 濠오픈테니스 1회전 통과
○…일본의 우상 다테 기미코(25.세계랭킹 7위)가 수많은 호주팬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쉽게 1회전을 통과했다. 다테는 18일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95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
-
호주오픈테니스 14세소녀 힝기스 열풍
열네살의 알프스소녀 마르티나 힝기스.호주의 신문들은 그녀의 게임이 없는 날도 힝기스의 어렸을 적 사진까지 게재하며 특집기사를 실어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해준다. 지난 14일 폐막된
-
95호주오픈테니스 올 첫 그랜드슬램 개막
「호주의 1월은 테니스의 달.」 푸른 바다에 넘실대는 파도,뜨겁게 작열하는 태양,거리를 수놓는 배꼽티의 미녀들…. 북반구와 반대로 한 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곳 호주의
-
경기 중 라켓 걷어 차 경기관람 관중 다쳐|호주국제 테니스
테니스선수 스테파노 페스코솔리도(이탈리아)가 경기 도중 화가나 발로 찬 라켓에 맞아 부상한 관중 니콜 맥파일양을 찾아가 꽃다발을 건네주고 사과하고 있다. 페스코솔리도는 지난 6일
-
베커 8강전서 침몰
○…호주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의 전초전적인 뉴사우스웨일스 오픈테니스대회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남자단식에서 지난해의 실질적인 세계챔피언 보리스 베커가 8강전에서 무릎을 끓었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