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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시되면 배고파
김실장을 비롯해 본관4인은 현위치에 앉아 식당에서 날라다주는 국수그릇을 비웠죠, 김실장은 집무실 책상위에 국수그릇을 놓고 식사를 했어요. 칼국수도 아니고 대개 기계로 뽑은 가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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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사회상 북한의 음어들|누룽지는 『고급과자』 당원증은 『개꼬리표』|강제학습 노동 『열병』 당 앞잡이는 『메뚜기』
【제네바29일=연합】 엄격한 감시망을 갖고 있는 북한사회에서도 주민들끼리만 주고받는『민간통신수단』(은어)이 있는 것으로 서독의 북한문제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