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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하지 말라" 尹 격분시킨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표명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지난해 10월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정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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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팀의 귀환…서해 공무원 수사팀엔 특수·공안 동시 포진
2020년 이후 지방을 떠돌며 뿔뿔히 흩어졌던 ‘조국·삼성 수사팀’이 서울중앙지검에 재집결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잇달아 단행된 검찰 고위·중간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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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반부패 1·2·3부장에 윤 사단, 검찰 최대 물갈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닦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 검사급 및 평검사 등 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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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반부패1·2·3도 '尹라인'…장관부터 부장까지 싹갈았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측근이던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요직에 발탁됐다.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블랙리스트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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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보고 누락' 한동수 고발사건, 반부패부로 재배당…직접수사 착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이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 보고를 누락한 의혹으로 고발당한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사건을 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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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대검 자료 확보한다…압수수색 검토
12월 6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대검찰청 감찰부의 진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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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 편집본, 이성윤 측근 PC서 나와” 박범계 보고 받아
12월 1일 이성윤 서울고검장.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과 관련해 “유출된 공소장 편집본 이미지의 내용과 같은 워드 파일이 중앙지검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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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공소장 유출 보고누락, 큰 문제 없는 것 같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검 감찰부의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보고 누락 논란과 관련해 "현재까지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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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측근 PC서 찾은 '공소장 파일', 5개월 뭉갠 한동수
대검 감찰부(부장 한동수)가 지난 5월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공소장 유출 의혹을 조사하면서 이 고검장 측근 검사들 PC에서 핵심 단서인 공소장 편집본 워드(word) 파일을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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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헌법소원 제기, 추미애는 항고…벼랑끝 대치
윤 총장이 4일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조두현=“이 초식(움직임)은 뭐죠? 징계위원회에 영향이 있나요.” 이용구=“윤(석열의) 악수인 것 같은데.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