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쓰러진 아내 놔두고 테니스…'가정폭력 내력서' 사라진 이유
지난 5월9일 오후 6시12분쯤 인천시 강화군 한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50대 여성의 모습.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지난 5월 9일 오후 6시 12분쯤
-
"마지막까지 선생님"…대전 극단선택 교사, 피부 기증하고 떠났다
대전의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8일 재직했던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정문에 고인을 추모하는 근조화환이 놓여져 있다. 뉴스1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
검문 거부하고 달아난 佛10대…경찰차와 부딪혀 뇌사 빠졌다
경찰차량에 부딪혀 10대 뇌사 상태. 사진 X 캡쳐 프랑스에서 경찰의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10대 소년이 경찰 차량과 충돌한 뒤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알제리계 10대
-
'MZ조폭 깊은 빡침' 그 검사 "롤스로이스男 또래조폭 전부 수사"
성형외과에서 마약 성분의 수면마취제를 과다 투약하고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일명 ‘롤스로이스 뺑소니’ 신모(27)씨가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신씨가 1995년
-
롤스로이스男 '또래 모임' 조폭? 집에서 의문의 1억 돈다발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뇌사 상태에 빠드린 신모(28)씨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검찰이 1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돈이 신씨의 폭력조직
-
‘묻지마 범죄’ 목숨값 평균 6000여 만원, 두 번 우는 유족들
━ 피해보상 부족한 ‘묻지마 범죄’ 지난달 22일 경찰이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목골산을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근 중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순직으로
-
고려대, 6명 생명 살리고 떠난 학생에 명예학사 학위 수여
왼쪽부터 한창수 고려대 기계공학부 학부장, 황성철 고려대 교우회 수석부회장, 이원규 교무부총장, (동생)이준영 님, (아버지)이상윤 님, 김동원 고려대 총장, 이해근 고려대 공과
-
6명에 장기기증하고 떠난 고려대생, 명예학사학위 받았다
30일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고(故) 이용주씨의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창수 고려대 기계공학부 학부장, 황성철 고려대 교우회 수석부회
-
장기기증 후 떠난 엄마에…"엄만 내 인생 전부" 딸의 작별 인사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강미옥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갑작스럽게 뇌사상태에 빠진 엄마의 장기 기증에 동의한 딸이 마지막
-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AK백화점 사건 현장에서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한 모습. 뉴스1 ‘분당 흉기난동 사
-
개포동 아파트 7년 소음 시비… 살인으로 끝났다
소음 문제로 7년째 다투던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옆
-
"늘 남 먼저" 자상했던 50대 가장, 3명 생명 살리고 떠났다
기증자 이관춘(56)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평소 장기기증 관련 뉴스를 보면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나중에 동참하고 싶다던 50대 남성이 3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
약물 취해 인도 돌진…'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씨 구속 송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롤스로이스 차로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특정범죄
-
[단독] 롤스로이스男 마약류 처방…의사 4명 고소·고발 당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
롤스로이스男 석방 설전…한동훈 "날 공격" 박용진 "왕자병"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월 2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촤강욱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
-
[속보] '약물 취해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20대 운전자 구속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약물을 복용하고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행인을 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운전자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
-
한동훈, '서현역 흉기난동' 20대 뇌사 피해자 지원 제공 지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요청 대상자를
-
롤스로이스男, 6년 전 징역형 받았다…필로폰 수차례 투약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신모씨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20대女 뇌사 빠뜨린 롤스로이스男, 돌연 얼굴 공개뒤 "기억 안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 피의자 신 모(28) 씨. 사진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캡처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
-
분당 흉기난동범 車 치여 뇌사 20대…"6일 입원비만 1300만원"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
-
갑자기 쓰러진 24세 해금 연주자, 3명에 생명 나누고 떠났다
3명의 생명을 살리고 2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해금 연주자 이지현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해금 연주자가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
-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은 사이코패스? "측정불가" 판정 나왔다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수정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분당 흉기 난동 사건'
-
피해자 뇌사 빠졌다…"롤스로이스男, 한번도 상태 묻지 않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을 하던 신모(28)씨가 롤스로이드 차량을 인도로 돌진시켜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가 크게 다쳤다. 사진 독자제
-
얼굴 드러낸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나도 스토킹 피해자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은 10일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며 "구치소에서 반성문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