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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귤·한라봉 돌린 농협조합장 당선무효…대법서 벌금형 확정
농협 예산으로 조합원들에게 과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한 지역농협조합장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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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포상금 최고 3억원"… 선관위 직원들 대형 마트에 출동
“4년 전 전국을 발칵 뒤집었던 농협 조합장 불법 선거로 충남 논산이 불명예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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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1심 벌금 300만원…당선 무효 위기
[사진=농협중앙회] 농협 중앙회장 선거에서 선거법을 어긴 혐의를 받는 김병원 회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형을 받았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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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 돈 준 조합장 당선 무효형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돈을 건네고, 상대 후보의 허위사실을 퍼트린 충북 지역 현직 농협조합장에게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류희상 판사는 21일 공공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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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0만원 돌린 농협조합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15년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지난해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을 돌린 현직 조합장이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부장판사 구창모)는 31일 조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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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사범 82명 검거해 45명 기소
수원지검은 올 3월 열린 제 1회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82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45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당선 조합장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