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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노계·오리·메추리도 살충제 점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22일 열렸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대화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170822 농림축산식품부가 노계와 메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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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놓고 野와 책임 공방 벌이던 與, 6일만에 첫 직접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철저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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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을 친환경으로 인증한 기관에 ‘농피아’들 재취업"
경기도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된 마리농장 ‘08마리’ 계란을 수거하고 있다. 이 농장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곳이다. 최승식 기자'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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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이틀 째 ‘농피아’ 관련 언급…“먹거리로 장난, 끝장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취임 후 처음으로 개헌 이슈에 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연합뉴스]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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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주고 산 친환경 인증 계란…‘이럴 거면 왜 붙였나요?’
친환경 마크 중 일부. [중앙포토]정부의 전국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 결과 친환경인증 농가 계란에서 무더기로 살충제가 검출돼 소비자들의 신뢰를 저버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친환경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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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금지 약품 쓰거나 안전조치 협조않는 농가 고발조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1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금지 약품을 쓰거나 정부의 안전조치에 협조하지 않는 농가에 대해 엄중 대처를 지시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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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유진기업, 서울 공덕동으로 본사 이전 外
기업 유진기업, 서울 공덕동으로 본사 이전 유진기업이 본사를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빌딩으로 이전한다. 이 회사는 사옥을 기존 종로 수송동에서 공덕동으로 옮겨 8월 1일부터 정상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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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집 “쇠고기 파는 것도 아닌데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우협회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원들이 2일 서울 구로시장 주변 정육점과 식당에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2일 서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