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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화 헌신적 봉사활동 펼친다
무료전화상담기관인 사단법인 사랑의 전화(대표 심철호)가 이달말 종합복지관을 완공, 3월부터 본격적인 지역사회사업을 벌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의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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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는…|교복자율화 이후 비행 늘었다 |여고생 노리는 독버섯(5)
▲김재수씨 = 여학생의 비행과 탈선의 양상이 남학생 못지않게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학교시리즈에서도 일부 보도됐습니다만 비행서클을 조직해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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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담소 이대로좋은가|병원·백화점·유아용품메이커등〃너도나도〃설치
어떻게 하면 자녀를 보다잘 기를수 있을까? 「만점부모」, 특히 「만점 어머니」가 되려는 자녀교육 열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육아상담실이 부쩍 늘고 있다. 오래전부터 종합병원이나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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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인성검사 희망자 부쩍 늘어|서울 YWCA·행동과학연 등서 실시
10일 상오10시30분 명동 서울YWCA 4층 중흥당. 40여명의 여성들이 줄을 서서 또는 의자에 앉아 서울Y 적성검사 상담원 임선희씨와의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들 한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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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자 중벌방침"
▲진의종 국무총리 답변=최근 대형 금융사고가 우리사회 전반의 병리현상이며 도덕성에 기인하고 있다는데 공감한다. 종래 인플레하에서의 기업경영방식을 변칙적으로 지탱하려는데서 파생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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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 독자가 늘었다
「프랑스」의「제라르·드·빌리에」라는 작가가 발표하고 있는 비밀 정보 조직 SAS를 소재로 한 연작 추리 소설이「프랑스」독서계를 뒤흔들어 놓아 작년말로 4백만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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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장난감 전시
한국행동과학연구소 대행기관 「유아교육」에서는 어린이 주간을 맞아 5월1일∼6일 미도파백화점 4층 장미「홀」에서 유아교육 놀이도구전시와 교육행사를 갖는다. 행사내용은 교육강연회(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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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위한 새 시도 「양친 요법」
「워싱턴」주립대학병원에서는 양친들로 하여금 어린애들과 잘 어울려 놀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친요법이라는 이 계획의 책임자이며 심리요법 행동과학 교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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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머니들 자녀교육에 계획성 없어"|한국행동과학연구소 1 단계 실험연구
취학전 아동이 가정에서 받는 교육적 영향은 아동이 학교 교육을 받는 동안, 더 나아가서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의 지적성취도를 강력하게 지배한다. 오늘날 세계각국이 유아교육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