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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총각이 만든 반찬, 단골은 장년층 주부 … 훈남 반찬가게 ‘구선손반’
총각 대표와 4명의 총각들이 운영하는 반찬가게 ‘구선손반’에서는 하루 60~120가지 반찬과 양념류를 판매한다. 제육볶음만 해도 된장·간장·고추장으로 양념을 바꿔 여러 가지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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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엄마들은 밥을 하지 않는다…“간편식이 어때서” 주부들의 이유 있는 ‘태업’
배달전문업체를 통해 배달을 시작한 삼원가든 ‘보양갈비탕’(오른쪽)과 꼬또의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사진 SG다인힐] 한식 밑반찬부터 양식·디저트까지…. 요즘 마트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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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풍 시들…찌개맛 K스타일 라면 떴다
프리미엄 라면 전쟁 ‘제 3라운드’의 키 포인트는 찌개다. 지난해 짜장·짬뽕 대결를 펼쳤던 라면 업계는 최근 육개장·부대찌개로 승부를 걸고 있다. 중화 라면이 대세였다가 한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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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부대찌개, 휴가철 맞아 사리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종합전문외식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를 찾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조건 없이 라면 사리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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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놀부, 찌개와 어울리는 사리면 출시
올해로 라면사업 30주년을 맞은 팔도가 처음으로 ‘사리면’ 시장에 진출한다. 사리면 시장은 160억 원(2011년 기준) 규모로 오뚜기와 삼양식품이 양분하고 있다. 팔도는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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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쌀국수 짬뽕’ 원조는 홍대 앞 짬뽕집
농심 라면개발실의 마유현 연구원은 팀원 10여 명과 지난해 전국 짬뽕집 100여 군데를 돌았다. 특히 서울 홍대 주변에 잇따라 생긴 10여 곳을 집중 탐색했다. 최근 젊은이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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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1탄 - 푸른 잔디 위에 누워...
매일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기자로서는 계절의 변화를 날씨 정도로만 느끼고 지나가기 십상이다. 하늘의 높이나 은행잎의 색깔같은 건 눈여겨 볼 생각조차 못하고 지낸다. 취재를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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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점 체인化 일정한맛이 관건
외국의 손꼽히는 외식업체들이 잇따라 들어와 국내 요소요소에 체인점을 개설하고 있다.그러나 한식(韓食)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메뉴임에도 제대로 된 체인사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