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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갑택 결승 껑충
국내남자테니스계에 고교생돌풍을 몰고온 노갑택(18·마산고3년)이 전국가대표노장 주창남(대우)마저 꺾어 기염을 토하면서 결승에 올라 김영환(대우)과 제37회 전한국테니스남자단식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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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이수산나와 양정순씨-테니스
영하의「테니스·코트」는 한국여자「테니스」의 내일을 기약하는 선후배의 뜨거운 입김으로 열기가 솟는다. 국내 최초로 개강된 태릉선수촌「케미컬·코트」에서「유니버시아드」국가 대표 여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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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의 늪」에 빠진 유공
「스포츠」의 묘미는 이변에 있는 것인가. 연패의 「토프론」이 우승가도를 질주하던 연승이 석유공사에 쐐기를거는 이변이 일어나자 썰렁한 날씨도 아랑곳없이 장충체육관을 찾은 2천여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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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예선 수위
여자실업배구 【울산=매이권기자】이미결승 「리그」 진출이 확정된 도로공사는 27일 울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차전국남녀실업 배구연맹전 여자부 예선「리그」A조 최종일 경기에서「토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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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등 신예 대폭 가세
「몬트리올·올림픽」출전 한국여자배구대표선수 12명이 13일 확정되었다. 배구협회는 태능선수촌에서 한달동안 실시한 훈련결과를 평가, 대표후보l6명중 윤영내(대농)주미심(석유공두)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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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금메달 유망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15개 종목 2백28명의 선수단은 모두가 금「메달」의 기대 속에 맹훈련을 받고있으나 실제 획득 가능한 금「메달」수는 10개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