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깨웠다” 다른 노숙인 찔러 의식불명 빠트린 노숙인 붙잡혀
[연합뉴스] 시비를 벌이다 다른 노숙인을 흉기로 찌른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노숙인 A씨(52)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
-
무연고 사망자, 중·장년>노년…“정신병, 사기 덫에 마지막 선택”
40·50대 남성 무연고 사망자가 노인(65세 이상) 무연고 사망자(남녀 합산)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중·장년 남성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국회 보
-
[이슈추적] 지하철 10대 중 8대 CCTV도 없어…하루 720만 명 ‘트라우마 출퇴근’
직장인 송모(30·여)씨는 지하철을 잘 타지 않는다. 탈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다. 지난해 12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부터 생긴 일종의 ‘트라우마
-
대낮에 술판·싸움 … 어린이는 못 가는 동네 어린이공원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화동의 ‘봉화 어린이공원’에서 노숙인들이 둘러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이들은 “갈 곳은 없고 노숙인 쉼터는 규율이 너무 엄격해 공원으로 오곤 한다”고
-
노숙인, 쫓아낸다고 없어지나
지하철 서울역에서 지상 기차역 건물 2층까지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 공간 주변은 서울역 ‘하드 코어’ 노숙자들의 근거지다. 5~6명의 노숙인이 여기저기 모여 막걸리와 소주로 술판을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