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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한·러 연내 비자 면제되면 한국 의료관광 2~3배 늘 듯
한국과 러시아 간에 연내 비자 면제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관광업계가 들뜨고 있다.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실제로 무비자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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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인 입양금지법 대규모 반대 시위…
[사진 뉴스1]러시아에서 미국인의 러시아 어린이 입양 금지법에 반대하는 대규모의 시위가 13일(현지시간) 벌어졌다. 러시아투데이와 노바야가제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하 12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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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우랄,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사·민속연구, 익스트림스포츠 매니어, 심지어 고철수집까지. 우랄 지역에는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든다. 다양한 관심사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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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론재벌, TV서 부동산재벌 KO시켜
러시아 언론재벌 레베데프(왼쪽)가 부동산 재벌 폴론스키의 팔을 잡고(사진 1)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한 뒤 2 폴론스키(빨간 동그라미 안)가 무대 뒤로 나가떨어지자 다른 출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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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반체제 탄압, MS가 백만원군
반정부 세력 통제에 신경 쓰는 러시아 정부가 뜻하지 않은 강력한 원군을 얻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소프트웨어다. 불법 복제된 MS 프로그램을 단속한다는 구실로 러시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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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 KGB 출신 신흥 금융재벌 1파운드에 영국 인디펜던트 인수”
‘올리가르히’로 불리는 러시아의 신흥재벌이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옛 소련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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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르몽드·중앙일보 … 세계 언론 한목소리 냈다
코펜하겐 기후회의 개막을 맞아 본지 등 세계 44개국 56개 신문은 7일 참가국들의 전향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공동 사설을 게재했다. 영국의 가디언, 프랑스의 르몽드, 스페인의 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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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는 메드베데프 ‘푸틴 그늘 탈출’ 힘겨운 싸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전임인 블라디미르 푸틴에 의해 후계자로 낙점돼 크렘린에 입성한 그는 총리로 물러앉아 수렴청정을 계속하고 있는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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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핀란드 장관 "러시아 언론자유 후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러시아 여기자 안나 폴리트콥스카야(48)의 죽음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그동안 체첸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인권 유린을 고발하는 등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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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비, 러시아 정부 비판 신문 주주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발행되는 한 신문사의 주주가 됐다. 고르바초프는 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59차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에 참석,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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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카다피 아들, 리비아축구발전계획 밝혀
리비아의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알 사디 카다피(28)가 이탈리아축구와의 연계를 통한 축구발전 계획을 밝혔다. 최근 그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회사 `라피코'를 통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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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국 ABM협상 깨면 독자대응 하겠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8일 미국이 탄도탄요격미사일(ABM)제한 협정을 파기할 경우 '독자적으로 대항해 나갈 수 있다' 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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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액션물 〈U-571〉신작 누르고 2주째 흥행 1위!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한 잠수함 액션물 〈U-571〉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에서 1,22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며 신작들을 따돌리고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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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러배후 지목 체첸반군은…]
체첸은 이슬람교가 절대우위를 보이는 러시아 카프카스 지역의 자치공화국 가운데 하나다. 18세기 제정러시아의 지배아래 들어간 이후 끊임없이 독립투쟁을 전개해왔다. 특히 91년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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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폭탄테러 배후 의혹 증폭
[모스크바 = 김석환 특파원, 김정수 기자]유리 루슈코프 모스크바 시장은 13일 오전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아파트 폭발 사고의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 연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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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가방 7백개" 학술원회원 주장
러시아 관리들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는 핵가방과 핵배낭등 정밀핵무기 7백기가 존재한다고 러시아 학술원 준회원인 알렉세이 야블로코프가 10일 다시 주장했다. 최근 핵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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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가방 7백여개" 러시아 학술원회원 주장
러시아 관리들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는 핵가방과 핵배낭등 정밀핵무기 7백기가 존재한다고 러시아 학술원 준회원인 알렉세이 야블로코프가 10일 다시 주장했다. 최근 핵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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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는 우리의 동맹 될 수 없다" 러시아 노바야 가제타
▷“살인죄를 저지르고 싶은 사람은 플로리다주를 피하는게 좋을 겁니다.전기의자가 고장날 수도 있거든요.”-보브 버터워스 플로리다주 검찰총장,한 사형수의 형 집행도중 전기의자 결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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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러軍 개까지 잡아먹어
▒…러시아군이 병사들에게 충분한 식량을 제공하지 못해 굶주린병사들이 길가의 개들을 마구 잡아먹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러시아 주간지 노바야 가제타가 최근 보도.이 신문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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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험담罪 고르비 벌금형“모스크바市 건설관리
■…미하일 고르바초프 舊소련 대통령이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紙와의 인터뷰에서 한 모스크바시 건설관련 공무원을『썩은 관리의 살아있는 표본』이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중상모략죄로 1백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