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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넥센 감독 "박병호가 드디어 시동 걸었다"
"박병호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4회 초 무사 1루 넥센 박병호가 투런 홈런을 쳐낸 뒤 샌즈와 더그아웃에서 장정석 감독 및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센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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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투런포' 넥센, 한화 잡고 준PO 1차전 승리
넥센 히어로즈가 11년 만의 가을야구에 들뜬 한화 이글스를 이겼다. 돌아온 '국민 거포' 박병호(넥센)가 홈런으로 기선제압했다.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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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넥센도 그대로… 정규시즌과 비슷한 라인업
넥센 2루수 김혜성. [뉴스1] 두 팀 모두 변화는 없었다. 넥센도 KIA도 안정적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넥센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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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최다 홈런 7개 기록…대포쇼 승자는 KT
엄청난 폭염에 시원한 돔구장에서 열린 덕분이었을까. 홈런 7개가 펑펑 쏘아올려진 가운데 승리는 원정 온 KT 위즈가 가져갔다. 괴물 신인 타자 강백호. [연합뉴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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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시달리는 넥센, 무서운 5위 본능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는 팀이다. 특히 올 시즌 구단을 뒤숭숭하게 할만한 큰 사건이 줄줄이 터졌다. 넥센 장정석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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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투수전 KIA가 웃었다, 17일 만에 승률 5할 복귀
KIA 왼손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명품 투수전의 승자는 KIA였다.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17일 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KIA는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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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의 투심, 넥센에 승리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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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프로야구 넥센의 육성 비밀번호
[포토]이정후, 나가기만 하면 홈을 밟네요 '1215'. 프로야구 넥센에겐 특별한 비밀번호가 있다. 12번째 투수, 15번째 야수 자리를 젊은 선수들에게 내주는 육성전략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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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표 화수분' 신예 투수 최원태-타자 송성문 활약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토종 선발투수를 발굴했다. 최원태(20)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8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원태는 27일 서울 고척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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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홈런-보우덴 호투, 두산 올해 외국인 농사는?
두산이 올해는 외국인선수로 재미를 볼 수 있을까. 일단 현재로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타자 에반스(30)와 투수 보우덴(30)이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에반스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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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인 송성문, 1군 데뷔 첫 안타
넥센 히어로즈 신인 내야수 송성문이 1군 데뷔 첫 안타를 적시타로 신고했다. 송성문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1-4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