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명 원정대 낙석·낙빙 뚫고…4000m대 5곳 정상 밟았다
━ 키르기스 봉우리 7곳 도전 데케토르(4441m) 정상에서 환호하고 있는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원들. 두 번째 줄 왼쪽 첫 번째가 남정아 대원이다. [사진 대한산악구조협
-
"여기 지구 맞아?" 뉴질랜드서 경험한 생애 최고 트레킹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7) 뉴질랜드 그레이트 웍스의 '통가리로 노던 서킷'. [사진 박재희] 평생 잊히지 않을 트레킹 코스를 하나
-
[비즈스토리] 천혜의 자연 한라산에 자리 잡은 제주리조트, 오픈 기념 통합회원 특별모집
━ ES리조트 ES리조트가 회원권 하나로 제천·통영·제주 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을 모집한다. 사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통영ES리조트
-
[Enjoy Your Life] 혜택 풍성한 제주ES리조트 특별 회원 모집
━ ES리조트 남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통영ES리조트의 전경. [사진 ES리조트] ES리조트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경남 통영, 제주도 곶
-
[라이프 트렌드] 히말라야서 헬기 보고 '만세'…수천 만원 낼 수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구간 중 5550m의 칼라파타르에서 본 히말라야 전경. 사진 가운데 솟은 봉우리 중 왼쪽이 에베레스트, 오른쪽이 눕체다. 쿰부 히말라야=김홍준 기자
-
히말라야 5500m 곳곳 한국 쓰레기 나뒹굴어
━ ‘세계의 지붕’ 쓰레기 몸살 지난달 30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로 향하는 빙하지대. 해발 5100m 너덜 틈에 눈에 익은 한국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
-
히말라야에 버리고 간 ‘양심’…산소통·참치캔·핫팩 산더미
━ ‘세계의 지붕’ 쓰레기 몸살 블랙야크 클린원정대원들이 지난달 25일 히말라야 남체에서 클린산행을 하고 있다. 이들은 3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체(네팔)=김홍
-
[일상등산사] 8000m급 첫 등정…대장은 정상 촬영 몰두, 대원은 "미쳤군"
N 28° 35′ 44.4336″ W 83° 49′ 13.9224″. 안나푸르나 정상. 모리스 에르조그(당시 31세)는 상당히 들떠 있었다. 루이 라슈날(당시 28세)은 불안했다
-
[일상등산사] 에베레스트서 죽은 남편···의문에 빠진 아내의 추적
아내는 의문에 빠졌다. 남편은 왜 죽었을까. 그는 어떻게 죽었을까. 그의 곁에는 누가 있었을까. 그들은 남편을 도와줬을까. 아내는 추적에 나섰다. 네팔 4900m의 두글라에
-
[시론] 위험한데 왜 가느냐? … 위험하니까 오른다
고 김창호 대장. 최근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등반가다. [중앙포토] 사람들이 산악인들에게 묻는다. 산에 왜 가느냐고. 어떤 사람들은 “그토록
-
안나푸르나의 별이 된 박영석, 그이는 지금도 긴 원정 중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영원한 전설로 남은 산악인 박영석 “지금 상황은 어떤가? 어디쯤인가?” “야, 이거 강행하지 않고 철수하길 잘 했다. 다 죽
-
[알쓸로얄] 트레이너와 결혼한 스웨덴 공주, ‘육아 휴직’도 부부가 반반
2010년 6월 19일(현지시간) 세기의 결혼식에 앞서 스웨덴 스톡홀름시내에서 마차를 탄 채 지나가며 손을 흔드는 왕세녀 빅토리아와 남편 다니엘. [사진 위키피디아] 지난
-
외교부 "네팔 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4명 모두 구조"
외교부가 네팔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된 우리 국민 4명을 13일(현지시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네팔 남부지역에
-
[라이프 트렌드] 쪽빛 바다, 초록빛 한라산 품은 아늑한 지중해풍 휴양촌
클럽 ES 제주리조트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클럽 ES 제주리조트 전경. 푹푹 찌는 날씨, 숨 막히는 도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쪽빛 바다와 한라산의
-
[라이프 트렌드] 쪽빛 바다, 초록빛 한라산 품은 아늑한 지중해풍 휴양촌
클럽 ES 제주리조트 제주도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클럽 ES 제주리조트 전경. 푹푹 찌는 날씨, 숨 막히는 도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쪽빛 바다와 한라산의
-
[이주의 알뜰패키지] 설 끝나고 가볼까? 규슈온천 2박3일 39만원
[사진 부탄관광청] ━ ▶'은둔의 왕국' 부탄 5박6일 230만원대 부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부탄 정부가 한국 관광객에 제안한 '스페셜 오퍼'에 기반한 알뜰 상품이다. 지난 1
-
[이주의 알뜰패키지] 설 끝나고 가볼까? 규슈온천 2박3일 39만원
[사진 부탄관광청] ━ ▶'은둔의 왕국' 부탄 5박6일 230만원대 부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부탄 정부가 한국 관광객에 제안한 '스페셜 오퍼'에 기반한 알뜰 상품이다. 지난 1
-
NYT ‘올해 가봐야 할 52곳’에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선정
※이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앙포토]뉴욕타임스가 뽑은 ‘올해 가봐야 할 52곳’에 부산광역시가 선정됐다.뉴욕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올해 가봐
-
사드 반대하던 성주군의회 의원들…“미국 배우겠다”며 관광성 연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 저지할 것이다.”지난 7월 11일 성주군·성주군의회가 발표한 사드배치 반대 성명의
-
성주군의회 27일부터 미국 해외연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결사 저지할 것이다.”지난 7월 11일 성주군ㆍ성주군의회가 발표한 성명의 일부다. 얼마
-
힌두교 칼리 여신의 땅 콜카타 영국의 인도 지배 ‘베이스 캠프’
1 인도 콜카타 후글리강 강변공원의 젊은 연인들. 콜카타는 영국 동인도회사가 1690년 후글리강 어귀에 작은 교역소를 세우면서 벵골만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2 칼리 여신을 모
-
[소중 리포트] 물 없이 4일 버티는 물고기 히말라야서 새로 만났죠
1) 콧구멍이 위로 향해 있어 비가 올 때마다 코에 물이 들어가 재채기를 하는 원숭이 '들창코'. 2) 새로 발견된 물고기인 '찬나 안드라오'는 땅 위에서 기듯이 약 400m의 거
-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밀거래 규모 25조원
"나는 깔개(양탄자)가 아닙니다"(호랑이), "나는 장신구가 아닙니다"(코끼리), "나는 약재가 아닙니다(코뿔소)". 3일은 유엔이 정한 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
-
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세계산악운동 이끌 산악회로…"
22일, 외대산악회 50주년 기념식에서 재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산악회(이하 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