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 119에 신고할게" 내연녀 죽음에 이르게 만든 한 마디
위 일러스트는 기사 내용과 무관. [뉴스1]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내연관계 여성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국민일보
-
'5세 준희'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경찰 "집" VS 친부 "차"
'고준희(5)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김준희
-
세종 엽총사건 강씨, 현장답사 추정
지난 25일 세종시 장군면에서 발생한 엽총 살인사건과 관련, 경찰은 범인 강모(50)씨가 현장을 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경찰서 관계자는 26일 “짧은 시간에 특정인만을 쏜
-
"56억 절도 피의자 1년 추적 끝에 검거 회수 못한 24억 찾아 국고 귀속할 것"
심종식 아산경찰서 강력계장이 피의자 김씨의 범행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회사 돈 8000억여 원의 불법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수감 중인 김찬경(57) 전 미래저축은행
-
‘마음의 병’에 대한 해결 찾아 나선다
국민 10명 중 3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한다는 ‘마음의 병’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JTBC가 나섰다. 최근 5년 사이 22.9%가 증가했다는 ‘위험한 마음’들의 소유자들은 지
-
[사진] 부산 아파트서 폭발물 터트린 남성의 CCTV 행적
3일 오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폭발물의 출처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3일 오전 4시40분께 부산 서구 토성동의 A아파트 10층 복도
-
[브리핑] 부산 아파트서 폭발물 터뜨린 50대 사망
3일 오전 4시쯤 부산시 서구 토성동의 아파트 복도에서 폭발물이 터져 송모(51)씨가 숨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헤어진 내연녀인
-
택시기사가 성폭행·살해한 승객 트렁크에 싣고 영업
26일 오후 11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택시 승강장. 공공기관의 인턴사원으로 일하는 송모(24·여·청주시 용암동)씨는 택시를 잡아 탔다.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뒤 집으
-
[사건 추적] ‘강남 박 회장’으로 불린 1900억 횡령 건설사 부장 검거
강원랜드에서 ‘강남 박 회장’이라고 알려져 있는 인물이 있었다. 최고급 외제차를 수시로 바꿔 타고 다녔고, 카지노에 들락거리며 고액 수표를 뿌려댔다. 그는 경기도 하남에 16억원
-
[사건 파일] 내연녀 살해 소령 구속
육군은 20일 헤어지자는 요구를 거부하는 내연녀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혐의(살인)로 육군 모부대 소속 李모(40) 소령을 구속했다. 육군에 따르면 李소령은 지난 16일 오전 1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