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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공연
섬세한 감정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노래하는 작품들이 7월의 무대를 채운다. ‘베어 더 뮤지컬’은 청소년의 고민·방황을 시적인 가사로 풀어낸다. 강렬한 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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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7월 추천공연
섬세한 감정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노래하는 작품들이 7월의 무대를 채운다. ‘베어 더 뮤지컬’은 청소년의 고민·방황을 시적인 가사로 풀어낸다. 강렬한 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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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빈약한 예측력과 과도한 설명력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가상의 연구실 장면, 하나 상위 계층 사람들과 하위 계층 사람 중, 코로나 사태로 행복감이 더 감소한 쪽은 어디일까? “하위 계층의 행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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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 가리고 다 받아준 친절한 의사였는데…”
추모 포스터. [대한의사협회 제공] “보건소 업무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을 때 코로나 이외 환자를 의뢰하면 흔쾌히 받아주던 분이었다.” 3일 경북 경산시 내과 개원 의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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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 가리고 다 받아준 분" 코로나 사망의사, 안타까운 추모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경북대병원 모습. 뉴스1 “보건소 업무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했을 때 코로나 이외 환자를 의뢰하면 흔쾌히 받아주던 분이었다.” 3일 경북 경산시 내과 개원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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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 펀치 부탁해…떠나는 김광현의 당부
문승원, 박종훈, 김태훈(왼쪽부터). [뉴스1] “원투쓰리 펀치가 되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를 떠나면서 후배 박종훈(29), 문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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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정반대인 형제가 손잡고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하루
━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감독 댄 스캔론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2분 개봉 4월 예정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가슴이 뛸 소식입니다. 디즈니·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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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방에서 15년째”…한국 '히키코모리'는 나가고 싶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우리도 늙을 텐데 10년, 20년 뒤엔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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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왼 발목 골절 시즌 아웃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리베로 김연견(27)이 왼 발목 골절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4일 인천 흥국생명전 4세트에 왼 발목 부상을 입고 쓰러진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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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편 '찌르기' 나선 진중권 "나는 전혀 상처 받지않는다"
「 [명상칼럼]진중권이 말하는 '삶의 위너' 」 진중권(57) 전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논객이다. 최근 JTBC 신년토론 이후 그의 주가는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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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열광의 도가니…'코리안 좀비' 정찬성, 폭풍 펀치로 TKO승
정찬성이 에드가를 1라운드 3분18초 만에 꺾었다. 송봉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끈한 펀치로 미국종합격투기 UFC 한국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6위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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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벼르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부산서 보자”
정찬성은 무릎을 다친 브라이언 오르테가 대신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한다. [사진 커넥티비티] ‘좀비’라는 별명의 사내는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한 인상이었다. 목소리는 낮지만 부드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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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 황혼이혼을 권했습니다
━ [더,오래] 배인구의 이상가족(87) 엄마는 70이 넘으셨어요. 요즘 70대 할머니들을 보면 아직도 건강하고 취미활동도 열심히 하시는데 엄마는 80대처럼 보여 속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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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는 편집광 왕자…상드, 소설로 쇼팽 흉봤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0) 프레데릭 쇼팽. 1838년경, 연필화. 루이기 칼라마타. 바르샤바 쇼팽기념관 소장. [출처, Wikimedia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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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NFL 쿼터백 머리, 눈부신 신기록 행진
미국 프로풋볼(NFL) 데뷔 후 빠르게 적응 중인 애리조나 카디널스 쿼터백 카일러 머리. 그의 외할머니는 한국인이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풋볼(NFL)의 한국계(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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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안성기도 “10대 때는 발랑 까진 아이였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안성기 집행위원장(가운데)이 후배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열린 제17회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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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년사 중 63년 연기인생, 국민배우 안성기가 있기까지
거장 김기영 감독의 1960년 대표작 ‘하녀’에서 주인집 아들로 출연한 여덟 살 시절의 아역 배우 안성기. 이 장면은 올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공연에 상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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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천재' 안세영 "기 싸움 이기려고 소리 질렀어요"
"기 싸움 이기려고 소리 엄청나게 질렀더니 목이 쉬었어요." 17세 고교생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박소영 기자 '배드민턴 천재'로 떠오른 여고생 국가대표 안세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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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성격 바꿨더니 ‘KS 제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26일) 연장 10회 결승타를 친 두산 오재일이 시리즈 MVP에 뽑혔다. 두산은 4연승으로 정규리그와 KS를 통합우승했다. 사진은 MVP 수상 직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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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부터 한발 한발…적재의 길에 ‘점프’는 없었다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적재. 독일 베를린에서 버스킹을 하는 장면이다. [방송캡처] 아는 사람만 알던 이름 ‘적재’가 유명해졌다. 기타리스트이자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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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母 "교도소서 청춘 보냈는데···진작 못밝히고 이제와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56)는 평소 연쇄살인범이라고 의심하기 어려울만큼 평범한 모습이었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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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아닌 4대라니까" 처제 내리친 횟수까지 기억한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오른쪽)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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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위였던 화성용의자…집 돌아오면 강압적 성관계"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56)씨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어린 시절부터 이씨를 봤던 마을 주민들은 "조용하고 착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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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집착' 화성경찰…"용의자 데려가라"했지만 그냥 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56)씨가 사건 발생 장소 일대에서 오랜 기간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충북 청주로 이사하기 전까지 3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