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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과 국정 운영의 자세
국회는 15일 상오 정부가 제출한 1백77억1천3백만원 규모의 현 연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이에 따른 지정 연설을 들은 다음 각 당위의 예심에 돌렸다. 시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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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선수 합훈|첫 연도
4천여 만원의 예산안을 들인 금년도 우수선수 훈련이 당초 목표량의 70%만이 달성된 사실이 22일 밝혀졌다. 체육회의 금년도 훈련성과 종합검토에 의하면 6개년 장기훈련 계획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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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게 될 국립 극장
민족문화의 발전과 무대예술의 진흥을 위해 발족된 국립극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 연간 약 9백만 원 규모의 예산(공연비만)으로 연극료 「오페라」·무용·국극·교향악 등의 공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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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4천만원
내년도 대한체육회의 예산은 총 1억4천만원으로 책정됐다. 국회는 3일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자리에서 당초 정부가 제출한 대한체육회훈련비(66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대비) 1억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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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탄압 추궁
새해 예산안 종합심사에 착수한 국회 예결 특위는 27일 상오 정일권 총리를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출석한 가운데 종합 정책 질의를 벌였다. 이날 첫 질의에 나선 이충환 의원(민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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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심의에 붙인다|전영순
국가의 예산은 정부가 추구하는 경제정책을 자금 면에서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이의 지니는 의의가 막중하다함은 말할 것도 없다. 따라서 예산안의 심의는 국회의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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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원선으로 축소
민중당은 66년도 총 예산의 규모를 l천억선으로 줄이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국회 예결위의 예산 심사에서 수정안 공세를 통해 반영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12일 상오에 열린 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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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운영 원칙의 확립
새해 예산안심의를 위한 국정감사가 21일부터 실시되고 있다함은 주지되어 있는 바와 같다. 국정감사에 있어서는 서정일반에 걸친 시책내용의 분석과 그 시정책의 강구도 물론 필요할 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