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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1차 ‘대·중기 납품단가 조정위원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1차 ‘대·중소기업 납품단가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1일부터 ‘중기중앙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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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80석 국회 개원 앞두고 중소기업 힘 실어주기 나선 정부
한 선박 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공장 모습. 중앙포토 21대 국회 임기 시작(5월 30일)을 앞두고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상생협력법 개정 카드를 다시 꺼냈다. 납품대금을 정할 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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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중기중앙회·한국노총 “대기업 불공정거래 잡아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생생협력 문화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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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입법, 우리 할 일 다해 이제 국민 수요는 딴 쪽에 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논란이 돼온 경제민주화입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책의 중점을 경제민주화에서 경제 활성화로 옮길 것을 시사했다. [중앙포토]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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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약대로 추진" 민주당 "실천의지 의문" 재계 "속도조절 필요"
박근혜정부의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추진이 9월 정기국회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된 경제민주화 국정과제는 모두 추진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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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무리한 단가 깎기 … 피해액의 최대 3배 배상
대기업이 무리한 단가 깎기 같은 부당 행위로 중소 하청업체에 피해를 주면 법원이 피해액의 최대 세 배까지 물어주라고 명령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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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당한 단가인하에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또다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 지난달 24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약속한 대로 ‘손톱 밑 가시’ 개선 방안이 적힌 100여 쪽짜리 책자를 들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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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껍데기는 가라
서경호경제부문 차장 뜬금없이 웬 껍데기 타령이냐고? 요즘 돌아가는 품을 보니 여기저기 ‘껍데기’가 보여서 하는 말이다. 대선이 양자구도로 좁혀지면서 후보들의 말본새가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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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없다, 방패도 없다 … 중소기업의 불만 두 가지
최근 대기업을 향한 중소기업들의 불만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원자재 값 인상 같은 납품단가 변동요인을 제때 반영해 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소기업이 개척한 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