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거래소, 설립 이후 노사분규 0건, 신뢰·협력 바탕 상생
전력거래소는 노사협력 성과의 진단을 통해 모범적 노사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2001년 기관 설립 이후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모범적 노사협력 관계
-
전력거래소, 전력에너지시스템 효율화 방안 개도국과 공유
우리나라 전력시장과 계통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다이아몬드 홀)에서 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9회 차를 맞이하는
-
전력 ‘블랙 먼데이’ … 어제 겨울철 최대치 기록
10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남호기 이사장(오른쪽)과 조종만 중앙전력관제센터장이 전력수요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8도까지 떨어진
-
잠깐 정전도 11조 피해…사상 첫 블랙아웃 ‘연습경보’
“예비전력이 140만㎾로 떨어졌습니다. ‘경계’ 단계를 발령합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수급상황실. 남호기 이사장에게 가상의 긴급 보고가 전달되면서 전국
-
“전력 피크 땐 민간 빌딩 비상발전기 2만6000개 활용해야”
“매일매일이 북한산 암벽의 자일에 매달려 있는 느낌입니다.” 남호기(62·사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력업계에서 44년을 일한 대표적인 베테랑 경영인이다. 발전소 교대 근무부터
-
전력 보릿고개 넘어라 … 숨죽인 ‘워룸’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내 중앙전력관제센터 대형 스크린에 전국의 전력수요 및 공급 현황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다. [김성룡 기자]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의 팀장 이상 간
-
[인사] 이재균 웅진에너지 신임 대표 外
◆이재균 웅진에너지 신임 대표 웅진그룹은 14일 이재균(53·사진) 전 제일모직 전무를 웅진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
[대한민국 블랙아웃] 전력거래소 임원 절반, 전기실무 깜깜한 낙하산
정전 대란을 둘러싸고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거래소의 독특한 임원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상임 임원직 세 자리 중 두 자리는 지식경제부 관료 출신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