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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예·그림 동아리 동문들 100회째 미전
100회 고대미전 참석자들. 왼쪽부터 호미회장 차호승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영철 전시예술감독, 목수 김진송씨, 서화회장 정수희씨, 고려대 응용통계학과 최종후 교수, 김진석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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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류현진, 15일간 부상자명단에 外
류현진, 15일간 부상자명단에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이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간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고 다저스 구단이 16일(한국시간) 밝혔다. 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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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일본의 절해고도에서 고균을 지켜준 건 바둑
1894년 김옥균이 죽기 사흘 전인 3월 25일 친구 미야케에게 선물한 바둑판(왼쪽)의 덮개 안 쪽에 쓰여진 글. [사진 한국기원]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1851~94)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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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일본의 절해고도에서 고균을 지켜준 건 바둑
1894년 김옥균이 죽기 사흘 전인 3월 25일 친구 미야케에게 선물한 바둑판(왼쪽)의 덮개 안 쪽에 쓰여진 글. [사진 한국기원] 고균(古筠) 김옥균(金玉均·1851~9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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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3대 해전으로 보는 승리의 이름 이순신
울돌목에서 벌어진 명량해전을 묘사한 기록화 ‘십경도’의 한 장면. 이순신 장군은 지형과 조류의 변화를 이용해 일자진을 펼쳐 133척의 왜선을 격퇴했다. 조선 수군의 대표적 전투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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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충남 아산으로 이순신 장군 만나러 가요
이순신 장군 동상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되살아났다. 책이나 영화로 이순신을 접할 때마다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낸 활약상에 감탄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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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를 만난 막걸리 맛은 경쾌, 향은 상큼
1 발효가 거의 끝날 무렵의 막걸리에서는 톡 쏘는 알코올향이 강하게 풍겼다 주말 내내 비가 올 거라는 예보가 있었다. 그냥 오는 것도 아니고 태풍이 몰고 오는 비였다. 서울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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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질에 꼭 맞는 어촌여행으로 재미 두배, 힐링 만땅!
‘누구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는 광고 카피처럼, 여름철에 가장 많이 찾는 바다 여행에서도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코스, 일정 등이 달라진다. 평소 가치관이나 취향, 여행 동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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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신드롬 … 이순신 유적지도 북적
[동영상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영화 ‘명량’의 인기가 이순신 장군 유적 탐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적지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린다. 명량대첩이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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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둘러 찾아온 '여름 전어' … 며느리보다 수험생에게 더 좋아
‘봄 도다리, 가을 전어’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처럼 전어는 가을의 별미로 꼽힌다. 그런데 올해는 수온 상승과 윤달의 영향으로 ‘여름 전어’라고 불러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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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해파리 주의보…독성 강해 주의 요구
주말 서해안에서는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였다. 충남 보령해양경찰과 119구조대 등에 따르면 9일에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40여 명이 해파리에 쏘였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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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규슈 접근 … 동해안 폭우 예상
제11호 태풍 ‘할롱’이 일본 남부 규슈지방에 접근하며 9일 오후 3시 동해 남부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할롱이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190㎞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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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주말 태풍 … 해수욕장이 운다
여름 휴가철(7월 21일~8월 20일) 대목 장사를 기대했던 전국의 해수욕장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올여름은 유달리 피서철 태풍 횟수도 많고 공교롭게 주말에 태풍이 몰려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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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추자도 올레
봉글레산 구릉에서 바라본 추자항 전경. 안개 낀 추자항 건너편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자락이 하추자도다. 추자도 올레가 그 희미한 산자락까지 이어져 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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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감사원 外
◆감사원▶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김흥률<과장 전보>▶국토·해양감사국 제1과장 조성은 ◆울산시<3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장 정진택<4급 승진>▶규제개혁추진단장 김갑수▶국제협력과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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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하루 1181㎜ 폭우 … 청도선 차 급류 휩쓸려 7명 사망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제주와 전남 등 남부 지역에 400㎜가 넘는 폭우와 강풍 피해를 입히고 3일 오후 소멸했다. 이날 오후 충남 논산의 한 농가에서 농민들이 바람에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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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부산 초량 돼지갈비 골목
초량 '이바구길'? 초량 돼지갈비 골목을 나와 부산역 맞은편 옛 백제병원으로 가면 산책 코스인 ‘이바구길’이 시작된다. 이바구란 부산 사투리로 ‘이야기’란 뜻. 1.5㎞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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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181㎜ … 청도선 차 급류 휩쓸려 7명 사망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9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를 내고 소멸됐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나크리는 이날 오후 3시쯤 전북 군산시 남서쪽 180㎞ 부근 해상까지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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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풍 나크리 오늘 오후3시 소멸
태풍 나크리가 3일 오후3시 소멸됐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따라 이날 오전까지 사망사고 등 폭우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다. 경산에서는 이날 새벽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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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피해속출…제주엔 1400mm물폭탄
3일 전국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면서 사망사고 등 폭우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산에서는 이날 새벽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여 일가족 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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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룽 경로 "피해 규모는 얼마나?" 휴가철 날씨 보니…
태풍 나크리 태풍 할룽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태풍 나크리', '태풍 할룽', '태풍 피해', '태풍 할롱 경로'.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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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룽 북상 "제주도 남해안 타격 클까" 휴가철 날씨는?
태풍 나크리 태풍 할룽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태풍 나크리', '태풍 할룽', '태풍 피해', '태풍 할롱 경로'.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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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에 이어 할롱 북상 "제주도 남해안 타격, 휴가는?"
태풍 나크리 태풍 할룽 [사진 = 중앙일보 포토 DB] '태풍 나크리', '태풍 할룽'.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이 북상 중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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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서해로 북상 … 오늘밤 인천 앞바다 상륙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서해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최대 풍속은 초속 25m로 2003년 ‘매미’(60m/s), 2012년 ‘볼라벤’(50m/s)보다는 약한 중형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