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정임 벌금 5만원 노승주씨 집유선고

    서울 형사지법 이용훈 판사는 4일 도박혐의로 쫓기고있던 내연의 남편을 숨겨준 영화배우 남정임 피고인(31·본명 이민자·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맨션」 「아파트」 63동206호)

    중앙일보

    1977.04.05 00:00

  • 게으른 마누라 살해|정상 찹작 집유 석방

    「런던」에서는 제 아내를 망치로 살해한 「라이트」 (50)라는 청소부가 불과 8개월의 가벼운 징역살이를 마치고 풀려났는데 21년이나 함께 살아 오면서 매일 아침이면 잠자리에서 일어

    중앙일보

    1975.10.15 00:00

  • 「미끼꼬」에 집유 선고 대판 지재

    【동경=박동순 특파원】7일 상오 대판 지재에서 열린「고바야시·미끼꼬」(원래는「요시이·미끼꼬」였으나 얼마 전에 이혼했기 때문에 성이 바뀌었음)에 대한 판결공판에서「이시다·도라오」재판

    중앙일보

    1975.03.07 00:00

  • 지병치료위해 각성제 밀매단에 얽혀든 원폭병 여인의 기구한 역정

    이번 국제 각성제 밀수 사건은「피폭자 구원 일한협회」를 발촉하게까지 한 원폭 피해자 손귀달여인(44·부산시 서구남부민동)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집념으로 국내 조직과 일본 조직

    중앙일보

    1973.02.24 00:00

  • 집유 5년에 벌금도

    서울 형사 지법 합의 7부(재판장 정기승 부장 판사)는 23일 하오 국내 최대 다이어먼드 밀수입 사건 선고 공판에서 홍옥란 피고인 (40)에게 특별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죄를 적용

    중앙일보

    1971.12.24 00:00

  • 동침 거부 남편에 의무 태만 죄 집유

    【몬자(이탈리아) 로이터동화】「에델리노·프리카티」씨 (41)는 아내 브루나(39)의 성교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고소 당했는데 「몬자」 재판소의 여류 판사 「안나·마리아

    중앙일보

    1971.03.09 00:00

  • 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30일하오 8시20분쯤 경기도양주군은현면용암1리 속칭 새논골에 있는 가로 2·5m 세로 1·5m 깊이 70cm의 논옆 웅덩이에 서울중구인현동1가1 인현여관종업원

    중앙일보

    1970.06.01 00:00

  • 무심한 네살 꼬마…수의의 엄마 곁에…

    지난 21일 부산지법형사 합의부(재판장 이규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당감동 또순이」김말순 피고인(33)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사건 선고 공판정에 어머니와 함께 피고인 석에 나

    중앙일보

    1970.05.22 00:00

  • 8명 어젯밤 출감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대남적화공작단 사건」판결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수자, 박인경, 김종대, 천상병, 이국종, 최창진, 김진택, 정성배(선고유예)씨 등 8명이 13일 밤7

    중앙일보

    1967.12.14 00:00

  • 피고 34명…공판 34일의 강행군

    34일 동안 13회의 공판을 열고 집중심리를 해온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대남공작단 사건」은 13일 낮12시20분 피고인 34명이 전원 유죄판결을 받음으로써 강행군의 종말을 내렸다

    중앙일보

    1967.12.14 00:00

  • 조영수·정규명에 사형 | 동백림사건 전원 유죄선고 |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의 피고인 조영수(34·정박·외대강사) 정규명(39·프랑크푸르트대학 이론물리학 연구원)등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다. 13일 상오 서울

    중앙일보

    1967.12.13 00:00

  • 폭행·상해가 으뜸|상담실 창구를 통해본 인권 침해

    『같은 사람, 같은 권리, 같이 아껴 같이 살자』-10일의 제18회 세계인권선언 일을 맞아 시작된 올해의 인권주간(7일∼13일)엔 우리들의 권리를 같이 아껴보자는 것이 특히 강조되

    중앙일보

    1966.12.10 00:00

  • 출퇴근 감옥

    미국에는 「휴버」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 법에 따라 많은 죄수들이 감방에서 직장으로 출근한다. 즉 죄수들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는 일정한 시간 내에는 보통 사람들과 다름없이 지내고

    중앙일보

    1965.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