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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파트 앞에서 포착된 남한 택배 차량의 정체는?
17일 평양 시내의 모습. [사진 JTBC]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해 16일 평양에 도착한 정상회담 남측 선발대에 따르면 17일 평양 거리는 정상회담을 알리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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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금강산에서 남북 민족화해협의회 공동행사 열기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민화협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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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날 다시 만날 약속하며 작별” 北매체, 이산상봉 종료 보도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우리측 상봉단이 버스를 타고 먼저 떠나는 북측 가족들과 작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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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태풍 '솔릭'이 한국을 지나갑니다
━ 태풍 '솔릭' 상륙으로 전국 학교 7835곳이 휴업·휴교합니다. 한국 기상청이 23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예상한 태풍 솔릭 경로[사진 기상청] 제19호 태풍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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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이산가족상봉단, 오늘 속초 집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 마지막날인 22일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을 하루 앞둔 23일 남측 상봉단이 강원도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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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北가족 뒤로 하고 눈물의 귀환
남북 이산가족이 22일 금강산에서 열린 2박 3일간의 상봉행사를 마친 뒤 귀환길에 올랐다. 남측 이산가족 89명과 동반가족 등 197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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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질 거 같나” 달라진 北 보장성원들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를 마친 남측 상봉단이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배치된 북측 보장성원(행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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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아” “어머니” 92세 엄마 품에 71세 아들이 안겼다
20일 오후 3시 금강산호텔 2층 연회장은 일순간에 눈물바다로 변했다. 곳곳에서 크고 작은 흐느낌과 울음이 터져 나왔다. 남북 이산가족이 첫날 상봉 일정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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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눈물바다된 60여년만의 이산가족 상봉 그 현장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만나 기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일 북한 금강산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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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첫 상봉 시작…南197명, 北185명 만난다
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일인 20일 남측 1차 상봉 대상자들이 강원 고성군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출경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남북의 이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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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만난 조명균 “사실 죄인이 된 기분이다”
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이금섬(92) 할머니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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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이 어떻게 자랐을지…” 생이별한 자식 만나는 상봉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금강산에서 만날 아들을 생각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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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 뉴스] 60여년만의 상봉 앞둔 이산가족…설렘ㆍ걱정ㆍ웃음
60여년 만에 헤어졌던 이산가족을 만나는 어른들의 표정은 다양했다. 2년 10개월 만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여하는 남측 가족들이 19일 강원 속초에 집결했다. 1회차 상봉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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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사흘간 총 6차례·11시간 만난다
대한적십자사는 4일 오후 판문점에서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명단(남 93명, 북 88명)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오는 25일~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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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최고령자는 101세
대한적십자사는 4일 오후 판문점에서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최종명단(남 93명, 북 88명)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제공=연합뉴스] 오는 20∼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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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북녘 아들에게 “나랑 집에 갈 거지”
구상연(98) 할아버지가 26일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큰딸 송옥씨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구 할아버지는 딸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조문규 기자] 한 남측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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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전 납북된 64세 어부 88세 노모 품에 안겨 “엄마”
이산가족 2차 상봉이 24일 오후 3시15분(북한시간 오후 2시45분) 북한의 금강산호텔에서 이뤄졌다. 남측 방문단 90가족 254명과 북측 188명이 2박3일의 일정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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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호 납북어부, 43년 만에 어머니 만나
이산가족 2차 상봉이 24일 오후 3시15분(북측 시간 오후 2시45분) 북한의 금강산호텔에서 이뤄졌다. 남측 방문단 90가족 254명과 북측 188명이 2박3일의 일정에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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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오늘 작별상봉…팔순 아버지 남한서 온 딸에 '꿈꾸는 백마강' 불러주며
이산가족 오늘 작별 상봉 [사진 YTN 뉴스 캡처]'오늘 작별 상봉'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마지막 날을 맞았다.이산가족들은 오늘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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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오늘 작별상봉…65년만의 만남후 아쉬운 작별 "꿈같다"
이산가족 오늘 작별 상봉 [사진 YTN 뉴스 캡처]'오늘 작별 상봉'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마지막 날을 맞았다.이산가족들은 오늘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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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5년만의 만남…아쉬운 작별
이정숙씨가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아버지 리흥종씨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65년 만에 짧은 만남을 가진 이산가족상봉단은 오늘 오후 군사분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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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별상봉, 오전 2시간 만남후 이별…"꿈같이 만났다가 꿈같이 헤어져"
이산가족 오늘 작별 상봉 [사진 YTN 뉴스 캡처]'오늘 작별 상봉'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마지막 날을 맞았다.이산가족들은 오늘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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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오늘 작별상봉…팔순 아버지 남한서 온 딸에 노래 불러주며
이산가족 오늘 작별 상봉 [사진 YTN 뉴스 캡처]'오늘 작별 상봉'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마지막 날을 맞았다.이산가족들은 오늘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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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그리던 혈육 만나" 북 언론도 이산가족 상봉 관심
북한 언론들도 금강산에서 진행 중인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비중 있게 다뤘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북남 흩어진 가족·친척 상봉 시작’이란 기사를 내보냈다. 노동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