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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담 너머 집안 찍고 우체통에 쓰레기 … ‘무례한 유커’
“여기서 사진 찍지 말라고. 사람 사는 집이야.” 지난 4일 오후 1시쯤 서울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중국인 관광객을 향해 집주인 서모(54·여)씨가 소리쳤다. 한복을 입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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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거리’ 홍대 앞 집값 10년새 5배 넘게 뛰어
표정 바뀐 서울 서촌 도로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지난해 4월의 서울 서촌 옥인길(왼쪽)과 25일 같은 장소(오른쪽). 평범했던 동네 뒷골목이 도로를 정비한지 1년 반 만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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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명륜동, 내년부터 한옥밀집지역 된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과 명륜동 등 사대문 성곽 주변 지역이 내년에 한옥밀집지역에 포함된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중 해당 지역을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해 고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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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된 차도 350만원 '노란 고물차' 대란 왜?
지난 5월 26일 전남 여수 취적터널에선 15인승 승합차가 엔진 과열로 전소됐다(왼쪽). 15인승은 1995년식 차량도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거래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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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새마을문고 이용률 20% 밑돌아
서울시 25개 자치구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새마을문고 이용률이 평균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남재경(종로1) 시의원은 지난해 자치구별 새마을문고 이용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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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담배 피우시게요? 서울에선 안 됩니다
“혼잡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실내 흡연 못지않게 극심한 간접흡연 피해를 준다. 예절 차원을 넘어 법으로 금지하는 시대가 온 것은 필연적이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