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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상서 이만희와 산본이 「시소」|최은희양은 처음부터 독주|조연서 황·전양 끝내 고배

    ○…8일 상오에 열린 심사위윈회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작품상에「홍콩」의 「남과흑」이 차지했는데 한국의「갯마을」, 일본의「영광의순간」이 끝까지 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66.05.09 00:00

  • 한국서 남녀주연상 독점

    제13회「아시아」영화제에서 우리나라는 극영화부분 중 박노식군과 최은희양이「청일전쟁과 여걸민비」로 각각 주연남우 및 주연여우상을 차지했고 비극영화부문에서는「비무장지대」(박상호감독)가

    중앙일보

    1966.05.09 00:00

  • 최악여우에「나탈리」|「무연기」에 무상의 영광

    『20세기 영화발전에 조금도 기여한바 없고 가장 연기력이 없음을 인정하고 이에 감탄하여 금년도 최악여우 연기상을 나탈리·우드」양에게 수여한다. 』 이런 요지의 상장이 수여되자 수상

    중앙일보

    1966.05.07 00:00

  • 여우 주연 탄 크리스티양은|감격의 눈물 쏟고|「린다」양도 인기 한 몫

    세계 영화재의 「메카」「할리우드」연중 최대의 잔치로 올해 38회를 맞은 「아카데미」상 수상식이 18일「산타모니카」의 시공회당에서 기대로 들뜬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거행되어 전세계

    중앙일보

    1966.04.20 00:00

  • 문예영화「붐」

    최근 우리 영화계에는 오랫동안 「스크린」을 석권하던 「정신적인 메사돈」-청춘물· 홍누물이 차츰 빛을 잃어가고 그 대신「문예영화」라는 이름의 양심적이고 야심적인 작품들이 영화가의 일

    중앙일보

    1966.03.05 00:00

  • [청룡상] 작품상에|저 하늘에도 슬픔이

    30일 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청룡상](조선일보사 제정)시상식에서 작품상은 이윤복군의 [저 하늘에도 슬픔이], 감독상은 김수용씨, 남우주연상은 최무룡씨, 여우주연상

    중앙일보

    196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