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명 입건

    속보= 「저울 추」를 깎아 건축철재를 부정 거래한 서울시내 27개 철재상에 대해 전면수사를 벌인 서울시경수사과는 5일 밤 대한철재사(김팔봉) 삼성철재상(김영수) 수도철강(박원행)등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박 대통령도 금일봉 「법창 울린 소녀」에

    가난에 시달린 홀어머니를 남기고 동생 하나만이라도 성공시켜보겠다고 두 동생을 독살, 살인죄로 구속 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 나온 황재희(가명·17)양의 슬픈 사연(본보 15일자)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미결수 3622의 소녀-다시 어머니 품으로|두 동생 독살에 눈물의 선고

    법은 병마와 고리채에 신음하는 홀어머니의 부담을 줄이고 동생하나라도 남과 같이 공부시키기 위해 두 동생에게 극약을 먹여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던 나이 어린 소녀에게 집행유예를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날치기 수도 네 곳을 입건

    서울시 산하 7개 수도사업소의 부정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0일 다동탕·「아스토리아·호텔」 등 수도물을 많이 쓰는 업체 등이 수도국에서 시설해준 수도전을 사용치 않고 사설 수도관

    중앙일보

    1966.02.10 00:00

  • 구로동까지 15원

    시청 앞에서 영등포구 구로동간을 1구간으로 다니던 시내 합승 26번 노선이 25일부터 2구간으로 l5원을 받게 됐다. 이 노선은 거리가 17·5 「킬로」로 시청 앞에서 구로 지서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대담한 새벽의 범행|최대규모…광주 한은지점 「갱」

    【광주=최성·이민종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 지점금고를 털어 간 「갱」단은 새벽의 고요 속에 아무 거리낌없이 멋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경찰은 즉시 광주경찰서에 수사

    중앙일보

    1965.12.30 00:00

  • 가짜 10불

    20일 상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위조 달러를 한화와 바꾸려던 김형자(50·용산구 남영동16) 여인을 위조 외국 통화 취득 및 동행사 혐의로 입건하고 그 출처를 추궁하고있다. 김 여인

    중앙일보

    1965.12.20 00:00

  • 「택시」몰고 도망간 미국인두청년

    지난 15일 밤 11시35분쯤 서울 영 8518호 새나라 「택시」(운전사, 김원식·22)는 서울 미도파 앞에서 22∼23세 가량 된 금발의 미국인 청년 2명을 태우고 노량진까지 갔

    중앙일보

    1965.12.17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국군의 날 교통 제한

    29일 상오 서울 시경은 제 l7주년 국군의 날인 오는 l일 기념행사로 번잡해질 시내 일부 중심 가의 차량통행을 다음과 같이 단속키로 했다. ▲북한강-삼각지(상오 10시-1시) ▲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