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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최대주주 광림, 남영비비안 인수…'국내 속옷시장 1위 목표'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이 62년 역사를 가진 토종 속옷 기업 남영비비안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광림은 13일 남영비비안 남석우 회장의 지분 23.80%를 포함 최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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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비비안 품나
토종 속옷 브랜드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커졌다. 속옷 브랜드 ‘트라이’로 유명한 쌍방울이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으로 유명한 남영비비안을 인수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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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 밀린 비비안, 쌍방울에 안기나
━ 쌍방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비비안 토종 속옷 브랜드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커졌다. 속옷 브랜드 ‘트라이’로 유명한 쌍방울이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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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원더브라에 밀렸다, 62년 전통 '빨간내복'의 눈물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던 시절,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1순위가 빨간 내복이었다. [중앙포토] #.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1순위는 빨간 내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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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속옷 명가 비비안 경영권 매각키로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을 보유한 남영비비안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해외 브랜드의 공세에 성장이 정체되면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매각에 나선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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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62년 '속옷 명가'···비비안 경영권 매각
비비안 로고. [중앙포토]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VIVIEN)’을 보유한 남영비비안이 매물로 나왔다. 해외 브랜드의 공세에 성장이 정체되면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매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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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고쟁이를 란제리로 … 여성 속옷산업 대부
국내 속옷산업 1세대 남상수(사진) 남영비비안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92세. 1925년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난 그는 54년 무역회사인 남영산업을 창립, 국내 무역산업의 초석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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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에게 경영 맡겨, 말아 딸富者 오너들 두 마음
딸 부잣집 기업 회장들의 경영 승계가 이채롭다. 사위 사랑이 경영권 승계로 이어지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사위는 회사 근처에도 못 오게 하는 회장도 많다. 코오롱 그룹 이동찬(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