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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비둘기 시청옥상에
남산 소풍객들이 벗이 되고 있는 비둘기사육이 서울시로 넘어왔다. 남산중턱(용산구 후암동407) 서 10년간 비둘기를 길러온 이근우씨는 18일 하오 김현옥 서울시장을 방문. 남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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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여인을 살해
지난 3일 상오 10시 남산 중턱에서 목졸린 변시체로 발견된 박현주 (30·남대분로 5가 45) 양 살해범은 박양의 정부였던 정부성(24·중구필동 2가 13)이었다. 정은 약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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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산불
3일 하오1시25분 서울용산구 후암동 산1번지 남산중턱에서 원인 모를 산불이 일어나 잔디밭 야1천평과 20년생소나무 50여 그루를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용산소방서는 소방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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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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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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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여부수사
18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중구장충동산 남산중턱계곡에서 발견되었던 37 ,38세가량의 남자 변시체의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있는데 19일 경찰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가매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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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변시체
18일상오7시30분쯤 서울중구장충동산13 남산중턱 계곡에 상의가 없고 머리에 상처를 입은 38세쯤된 남자가 죽어있는 것을 조대성(18·장충동2가158)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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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꼬마가 피살
행방불명되었던 여섯 살 짜리 여아가 집 뒤 남산 숲 속에서 무참히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12일 하오 6시쯤 서울 중구 필동 3가 79번지 김학모(36·상업) 씨의 셋째 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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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산불
4일 하오 2시쯤 서울 중구 남산동 남산 팔각정 아래산 중턱에서 원인 모를 산불이 일어나 하오 2시30분 현재 약 1천평을 불태우고 때마침 부는 바람을 타고 계속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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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보다 도서관을
1억원을 투입해서 남산에 단군 상을 건립하도록 대통령 각하께서 지시했다합니다. 단군은 건국 창시자라 하지만 신화에 속하는 일이며 더우기나 그의 용모를 작품으로 조각해낸다는 것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