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北체류 南사람' 재판권 한국측에
북한이 특구로 지정한 개성과 금강산 지역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남측이 재판권을 갖게 된다. 또 북한이 남측 관계자의 범법행위를 조사할 경우에도 신변안전과 기본
-
[3차 남북 장관급회담 전망]
남북은 28일 3차 장관급회담 첫 회의를 열고 정상회담 이후 1백일 동안 숨가쁘게 진행돼 온 남북관계의 '호흡' 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수석대표인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은 2
-
대북경협,원칙속의 융통성
정부가 對北 經協제한정책을 약간 융통성있게 운용할 방침이라는소식이다.北韓의 核투명성이 보장돼야만 南韓의 경제협력을 허가한다는 원칙은 지키되 이 원칙을 융통성있게 해석하겠다는 것이다
-
核투명성 조치시작되면 기업인방북.經協등 허용-정부방침
정부는 北韓 핵문제 해결의 초점이 되고 있는 특별사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대체에너지 제공과 기업인 방북등 제한적인 對北경협은 풀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관
-
긴장해소에 일단 “안도”/남북 정상회담 추진 재계 시각
◎경협에 청신호… 정부방침따라 대응/분위기 단번에 호전되긴 어려울것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보는 재계의 시각은 섣부른 「경협기대」보다도 긴장상황에서 일단 벗어났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
-
"남북경협제의 수락하라"
민관식 남북조절위 서울 측 공동위원장대리는 4일 지난 73년 이후 5년간이나 중단시켜놓고 있는 남북대화의 무조건재개와 상호불가침협정체결, 남북간 경제협력 기구구성 제의 등을 수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