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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 손 꼭 잡고 16개월 만에 얼굴 맞댄 노부부

    “괜찮아” 손 꼭 잡고 16개월 만에 얼굴 맞댄 노부부

    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경희재활요양병원 병실에서 아내 김모씨(오른쪽)가 입원 중인 남편 이모씨를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이날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

    중앙일보

    2021.06.02 00:04

  • [단독]빌 게이츠 이혼뒤 큰딸이 올린 첫 가족사진…아빠만 빠졌다

    [단독]빌 게이츠 이혼뒤 큰딸이 올린 첫 가족사진…아빠만 빠졌다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가 부모님의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족사진. 아버지 빌 게이츠만 빠져 있다. 사진 왼쪽부

    중앙일보

    2021.05.11 05:00

  • 일가족 극단적 선택 아닙니다, 부모의 범죄입니다

    일가족 극단적 선택 아닙니다, 부모의 범죄입니다

    가족자살 지난 1일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살던 A군(12·초등학교 5학년)은 부모에 의해 짧은 생을 마쳤다. 사업실패를 비관해온 아버지(42)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가족을 숨

    중앙일보

    2019.10.17 00:07

  • "죽을거다"며 홀로 탈출···친모 지른 불에 갇힌 3남매 비극

    "죽을거다"며 홀로 탈출···친모 지른 불에 갇힌 3남매 비극

     ━  “실수로 불이 붙어 그만…” 친모의 수상한 알리바이    지난해 1월, 경찰이 송치한 ‘광주 3남매 화재’ 사건 자료를 받아본 광주지검 형사3부는 고민에 빠졌다. 숨진 아

    중앙일보

    2019.04.26 12:00

  • 손혜원 의혹 키맨 떠오른 '문화재거리 큰손' 62세 여성

    손혜원 의혹 키맨 떠오른 '문화재거리 큰손' 62세 여성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전남 목포 문화재 거리의 큰손으로 지목한 여성 측이 사들인 건물. 매입 이후 등록문화재가 됐다. 프리랜서 장정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전남 목포 부동산 매입

    중앙일보

    2019.02.04 06:00

  • 로또 40억 당첨 아들, 집 찾아온 모친 “주거침입” 신고

    로또 40억 당첨 아들, 집 찾아온 모친 “주거침입” 신고

    지난 5일 경남 양산시청 앞에서 로또에 당첨된 아들을 패륜아라고 피켓을 든 A할머니. [사진 부산일보]지난 5일 오후 경남 양산시청 현관 앞에서 A(79) 할머니가 “패륜아들 ○○

    중앙일보

    2016.08.09 01:51

  • 일본의 빈집 증가, 한국의 우울한 미래? -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

    일본의 빈집 증가, 한국의 우울한 미래? -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

    일본의 빈집 증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총무성의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일본 내 빈집은 약 820만호로 5년 전에 비해 63만호나 증가했다. 빈집이 생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18 00:01

  • 80대 한인 여성, 45년 만에 가족 찾았다

    80대 한인 여성, 45년 만에 가족 찾았다

    뉴욕총영사관 도움으로 한국 남동생과 연락 맨해튼에 거주하는 80대 혼혈 한인 여성이 45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한국의 동생을 뉴욕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미주중앙

    2014.10.18 07:37

  • 50대 의사 아들이 엮은 '어머니 사진 100장' 감동

    50대 의사 아들이 엮은 '어머니 사진 100장' 감동

      나이 쉰을 넘긴 피부과 의사는 어머니에게 살갑지 못했다. 안부 전화도 10분을 넘겨 통화한 기억이 없다. 통화 중에도 말을 거는 건 대부분 어머니 몫이었다. “아범은 건강하냐

    중앙일보

    2012.05.08 00:11

  • 장학로 부정축재사건 마무리 단계 접어든 검찰수사

    장학로(張學魯)전청와대 제1부속실장 부정축재 사건은 張씨와 동거녀 김미자(金美子)씨가 완강히 버티던 당초의 입장에서 후퇴,금품수수 사실을 시인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중앙일보

    1996.03.29 00:00

  • 김만철씨 누님 찾았다

    북한 탈출 김만철씨의 큰누나는 서울에 살고 있었다. 『다시는 못 만나고 죽을 줄만 알았는데 살아서 동생을 만나다니 꿈만 같구만이라우.』그 누구보다도 가슴이 벅차 어쩔줄 모르는 콘

    중앙일보

    1987.02.09 00:00

  • 극심한 핵가족시대에의 반작용|「가족신문」첫 등장

    유명인사도 없이 평범하게 사는 대식구 한가족의 소식을 알리는 신문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신문은 가족신문 『청송』 창간호. 청송 심씨 안효공파 예산계 24세부터의 기록인

    중앙일보

    1986.04.15 00:00

  • 헤어질때와 만날때, 이산 30여년…애절한 사연들

    「난리를 겪으면서 60이 훨씬 넘도록 살아온 것도 기적같은데 살아서 못만날 줄 알았던 동생 조카들을 보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읍니다. 헤어진지 32년만에 남동생 2명과 여동생 2

    중앙일보

    1983.07.12 00:00

  • 서울의 "숙적"

    ◇편집자주=본사는 서울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르벨」대리대사와 「아랍」공화국교수 「라셔드」교수를 각각 회견하고 중동전쟁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우린 싸울 수밖에 없었

    중앙일보

    1967.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