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재무장관

부정 대출 엄단 남 재무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최근에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시은의 부정대출에 언급,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엄중히 다스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출 부정 사건이 자금 공급 한계를

연말 자금 2백15억 방출

정부는 폭주할 연말 자금 수요에 대응하여 12월중에 2백15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27일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연말 현금 수요가 월평균 대출액 1백55억원을 30%정도 증가

외환수급계획 대폭증액

정부는 내자조달용 현금차관 (기타항목 포함)의 연내입금액이 1억1백만불로 격증할 것이 전망됨에 따라 수입계획을 조정하는 한편 외자대부재개등을 전제로 지급계획도 대폭증액 조정한 69

산은문제 대책 강구

15일 남덕우재무장관은 산은이 현재 자체자금조성능력이 없어 개발금융공급과정에서 시은에 주름살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시인하고 산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남장관

국제통화기금(IMF)조사단장 마텔라 씨는 6일 남덕우재무장관과 함께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방문

재정안정계획 6월말기준으로 변경

정부는 우리나라의 경제여건이 하반기에 자금집중현상을 일으켜 년말을 기준한 년초의 안정계획작성에 원용되는 제반가정이 불합리하고 또한 외환부문의 통화증발이 전체 통화증가에 상당히 큰

환율 대폭상승

정부는 환율현실화방침에 따라 계속오르고있던 환율을 3일 하룻만에 13원20전을 대폭인상,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매입율을 미화불당 3백3원60전, 매도율은 3백5원10전으로 고시했다.

리저버·베이스 증액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30일 추석자금방출과 영·호남 수해복구, 국민투표 때 살포된 자금 때문에 금년도 리저브·베이스 한도유지가 어렵다고 명백히 하고 IMF협의단과 한도증액을 교섭하는

관세 결함 없도록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28일 전국 세관장 회의를 소집, 『부진한 9월말 관세 징수 실적으로는 연말에 상당한 결함이 예견된다』고 지적하고 『세수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철저히 모

환율재조정 검토|통화수축, 선결과제

신임 남덕우재무부장관은 23일 우리나라 경제가 「인플레」압력밑에 있기때문에 안정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균형원칙을 견지하고 물가상승의 통화적요인을 해소하기위한 긴축정책을 추구할것

경제예속 경계를

「제2차경제개발5개년계획과 한국경제의방향」에관한전국경제학교수「심포지엄」이 중앙대학교경상대학주최로 27일하오2시부터 4시간동안 동교에서 열렸다. 이날「심포지엄」에선①5개년계획수행과정